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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on's/Diary

심각하게 받아 들일 필요가 있는 방사선...

방사선이란 것이 거리가 어떻게 되든, 어떤 물질이 우리나라로 날라와서가 아니다.

체르노빌도 지금까지 임시방편이라고 한다. 또 봉인을 완료하기까지 2013년이 되어야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뭔가 쉬쉬하는 느낌이다...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이런 발표를 볼 때면, 그게 누적된다면?

의료기관에서 검진하면서 받는 방사선 양도 장난 안지만, 글세...치료의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쓰는 것! 그리고 아주 정학하게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다. 말 그대로 통제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노출과는 다른 것 아니겠나...

수치를 떠나서 반감기...그리고 꾸준한 노출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사용할 수 없는 땅이 되어버릴 그 곳...기술이 발전해서 방사선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면 달라지겠지만...

아무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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