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이브

떨리는 첫 미국 운전 경험, 조금씩 이해되는 미국 자동차 문화... 해외 운전 경험이라고는 중국에서 직접 차를 몰아본 경험 외엔 없군요. 이번에 미국입니다. 미국에서는 머슬카 좀 타줘야...ㅎㅎ 하지만 현싱을 그렇지 않죠. 출장으로 가는 거니까요. 어찌 되었든 미국에서 운전해보겠다고....국제 면허증을 3분(?)만에 발급받는 초특급 국제면허발급 시스템도 경험하고 두근두근 미국 출장에 올랐습니다.공항에 도착하니...글쎄요...이건 뭐지...음......좀 다르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에요. 실리콘 밸리가 있다는...한국인이 많다는 LA도 근처(라고 하고 좀 멀다...)에 있고 말이죠. 정확히는 산호세에 왔습니다. 이왕이면 회사에서 현대차로 예약해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아님 기아차라도...여기서 쉐보레는...국산차 잖아요....응? 수속 밟는데, '너.. 더보기
저탄소 자동차 시승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레이 전기차, 블루온, 투싼 ix 수소 전지차] 저탄소 자동차라고 한다면 대충 경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자 이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 뭐 동급 최고의 저탄소 자동차는 대부분 수동 변속기 자동차라는 불변의 진리! (가끔 오토가 좋기도...) 아무튼 우리가 소위 말하는 저탄소 자동차의 특징을 시승을 통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는 저탄소 자동차의 꿈을 위한 해결해야 할 과제에 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번 환경부가 주최한 '스마트한 저탄소 차와 함께 자동차 블로거 초청 행사'에서 가장 관심 대상은 아직 많이 타보지 못한 한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먼저 타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가장 관심이 많은 레이 전기차 시승! 개인적으로 경차를 산다면 조금이라도 실내 공간이 넓은 레이를 선택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레이가 실.. 더보기
커피와 자동차의 7가지 공통점!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은 커피와 상당히 친합니다. 설마 나중에는 운전중 커피 섭취 금지! 이런 정책이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ㅎㅎ 저는 졸음운전 방지차원으로 자주 마시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따끈한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는 드라이브는 드라이브의 백미! 이번에 포스팅을 준비해본 이유는 커피와 자동차의 공통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서입니다. 포스팅 속에 숨어 있는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방법도 함께 보세요. ^^ 그럼 시작해 볼까요? ㅋ 1. 기본 재료가 좋아야 한다. 자동차는 어떤 자동차를 타느냐에 따라서 기본적인 성능이 달라지고 전체적인 만족감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만족하는 자동차가 다르죠.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커피 생두에 따라서 맛과 향이 조금씩 다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