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력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1.4T 올뉴크루즈, 구매까지 매력은 약하다. 국내 준중형 전통 강호인 아반떼에 도전장을 던지는 쉐보레 크루즈 이번 올뉴크루즈는 어떤 포지셔닝을 해야 할지 직접 시승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전면 디자인은 날렵한 직선과 특유의 쉐보레 그릴이 울린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날렵한 중형 세단 이미지를 잘 만들어 줍니다. 특히 안정감 있게 낮게 깔린 듯한 이미지는 크루즈를 볼 때 가장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요소입니다. 측면으로 넘어가면 아반떼는 승객 거주 공간보다는 스타일, 크루즈는 스타일과 승객의 거주 공간을 조금 더 신경 쓴듯하게 보입니다.두 차량 모두 날렵한 디자인을 하지만 크루즈는 조금 더 머리 공간을 살려 둥글둥글한 이미지를 줍니다.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은 최근 쉐보레 차량의 이미지를 잘 형성해 줍니다.하지만 뒷부분 디자인은.. 더보기
신형 말리부, 올 라운드 플레이어 좋다! 타 보면 끌린다! 사람들이 핫하다는 그 세단, 바로 쉐보레 올 뉴 말리부를 시승했습니다. 판매량은 SM6이 더 핫합니다만...지금까지 2.0, 1.5 터보 모델을 모두 시승해봤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 엔진의종합적인 내용과 2.0T 모델 위주로 작성된 시승기로 실제 매장에서 옵션은 다시 확인하세요.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크게 올 뉴 말리부가 매력적이라 생각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고 경험해본 올 뉴 말리부는 정말 매력 덩어리 그 자체였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자동차 취향을 가진 분들이라면 올뉴말리부가 주는 매력에 주머니 탈탈 털릴지도 모르니 시승조차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적당히 빠르고 연비 좋고 재미있고! 바로 3가지입니다. 이런 3가지 조건은 충족시.. 더보기
현대 아슬란[ASLAN]애 대한 견해 : 새로운 브랜드 런칭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초기에 현대 자동차의 HG 그랜저 후속으로 이야기되던 AG가 그랜저와 다른 새로운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런칭되었다. 바로 터키어로 '사자'라는 의미의 아슬란[ASLAN]이다.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이런 단순한 구분에서 중간 단계를 하는 애매한 사이즈가 하나 더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마치 BMW에서 그냥 크기로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에서 중간 성격인 2, 4, 6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늘어나는 느낌?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차량의 크기가 다양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움...제가 고지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BMW도 1, 3, 5,7 이런 순서만 눈에 들어오지 다른 건 조금 예외적으로 디자인이나 성능 때문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소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