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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짧게 시승해본 코나[KONA]의 기대보단 만족스럽다. 현대에서 진행하는 H블로거데이에서 코나를 짧게 시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나는 소형 SUV로 티볼리, 트랙스, QM3,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기아 스토닉까지 가장 뜨거운 경쟁 시장에 나온 현대차 신형 모델입니다.말리부와 비슷하게 지명이 차량에 붙었는데요. 하와이의 지명이면서 커피에서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더불어 같이 언급되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가 있습니다. 예멘 모카도 빠질 수 없죠. ^^ 사실 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알고 있다 보니 대체 어떤 이미지가 있길래 코나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하와이의 이미지와 맛있는 커피 두 가지 이미지는 현대차 코나가 그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 있겠죠.코나 상품 설명이 있는데 일단, 코나가 좋더라~ 경쟁력에 우위에 있다 정도의 내용.. 더보기
겨울만 되면 나오는 4륜 구동 예찬, 그래도 타이어 그립이 없으면 꽝~ 한국은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늘 이맘때가 되면 4륜구동 자동차를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4륜구동 자동차들이 겨울철 주행 능력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4륜구동 자동차들이 겨울에 맹신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제발 좀 기억합시다. 자동차의 가속, 제동, 회전은 모두 운전자가 조작하는 동작은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서 2륜 구동에서도 FF(엔진도 앞에 구동 축도 앞에~)인 차와 FR(엔진은 앞에 구동 축은 뒤에~)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갈리는데, 소위 말하는 전륜 구동차가 같은 조건이라면 아주 조금 더 유리하다는 것일 뿐이지 타이어 그립이 나온다면...FR이나 FF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 여기서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