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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감각

기아차 K8[GT Stinger] 멋진 디자인 그리고 궁금한 주행 감각 새로운 신차가 공개되면 항상 이야기되는 디자인 이야기, 잘나와도 문제 못나와도 문제...그냥 기아차 K8 멋지네요! 끝! ㅎㅎ 기아차 K8는 콘셉트부터 중간 디자인 유출까지 모두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기본 파워 트레인은 2.0 터보 GDI 255HP, 36.0kg.m 18인치 휠 적용, 3.3 v6 트윈터보 GDI 370HP, 52.0kg.m 19인치 휠 적용 그리고 디젤 2.2 파워 트레인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AWD까지 적용됩니다. 전자식 가변 서스펜션도 들어가고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의 확대 등 신차에서 들을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가장 기대되는 것은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에서 조율(?)한 주행감이 가장 주목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 수치와 달.. 더보기
볼드하게 달린다는 2016 캡티바 극찬할 만큼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을까? 사골 바디를 가진 쉐보레 캡티바는 윈스톰부터 현재까지 같은 플랫폼을 가지고 약간의 소소한 옵션 변화와 디자인 변화를 주면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SUV입니다. 쉐보레(구 GM대우)에서는 유일한 SUV라는 것에서 나름의 그 가치를 더할 수 있지만,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에게는 그저 오래된 SUV라는 인식을 지우기는 힘든 캡티바이다. 파워 트레인 교체와 새롭게 모델 디자인이 바뀌는 쉐보레 캡티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역시 기존 뼈대를 유지하면서 옵션과 디자인 그리고 파워 트레인을 보강하는 정도로 마무리되어서 출시된 쉐보레 캡티바에 대해서 좋게 보기엔 너무한다고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가 멍청해서 오래된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감행하는 것은 아닐터, 직접 시승해하기 전까지.. 더보기
[시승기] 2014 알페온 3.0 - 편의 사양과 효율을 높이다! 드디어 꼭 타보고 싶었던 2014 알페온 3.0 모델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시승기는 항상 해당 등급의 최고급 모델에 가까워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소위 말하는 풀옵션 모델로 시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시승한 2014 알페온 EL300 모델은 기존에 제가 초창기 모델로 구매한 알페온과 같은 모델이지만 상품성이 개선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알페온 EL300 모델입니다. 알페온에 오토크루즈? 안 달아주면 내가 달지 뭐! 제가 타고 다니는 모델도 풀옵션 모델이고 여기에 하이패스와 오토 크루즈 기능을 개인적으로 추가했는데요.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나씩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신형일까? 아닐까? 숨은그림찾기!] 알페온의 디자인은 이미 2014 알페온 2.4에서 확인된 것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