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참 나름 차도 많이 바꾼 것 같다.
92년 프라이드 - 96년 프로엑센트 - 99년 중고엘란트라 2.0 - 2000년 유로엑센트 - 2001년 카렌스 2.0 - 2006년 스타렉스 - 2006년 세라토 1.6VGT - 2007년 윈스톰 LT 4wd - 2008년 뉴카렌스 - 2009년 쏘울 1.6cvvt .......
[형님 이제 그만...;;;]
그리곤 또 삽질 준비중이다.... K5....와 쏘렌토R이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타고싶은차를 골라본다.
선택의 조건은 가족, 편의성 , 안정감 , 넓은 공간 , 유지비 가 핵심이다.
조건의 대입값은 가족은 많아야 총 4명이고 1년동안 주행거리라 해봐야 1만에서 1만5천 사이면 많이 다닌거라 보겠다.
가족중심 : K5 < 쏘R
편의성 : K5 =< 쏘R (활동도는 쏘렌토R이 높지만 일반편의기능은 K5도 뒤떨어지지만은 않아보인다)
안정감 : K5 > 쏘R (아무리 최근 SUV들이 안정감이 상당하고 안정장치가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낮은지상고에서 오는
안정감은 어쩔 수 없다)
실내공간 : K5 =< 쏘R (쏘렌토R이 실질적인 공간적개념은 넓다. 안락감은 K5에 점수를 주고싶다)
유지비 : K5 => 쏘R (주행이 많지 않으며 단거리위주의 주행이 대부분이라 K5가 연료비 및 관리비용이 이득이라 보여짐)
K5에게 끌리는 매력은 2.4GDI의 200마력이라는 5년전에조차 느껴보지 못한 양산차의 N/A 출력과 파워풀한 성능이 느껴지는 외관 및 실내의 깔끔한 재질감이 매력적이다. 크래쉬패드에서 느껴지는 진보된 디자인이 아...기아가 달라졌구나 하는
감동이 느껴진다.
쏘렌토R의 매력은 SUV들이 다 그렇지만 높은 시야고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외관이 매력이다.
시트의 착좌감도 부드럽고 묵직함이 매력적인 차다. 2열의 시트착좌감과 시야고도 불안감이 전혀없는 시트포지션이
맘에든다.
두 차종다 HID의 순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고민중 하나로 다가온다.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에 결정은 힘들지만... 현재 운행패턴과 활동도 등을 조합해 자동차삽질은 제발 나 스스로도 그만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제발....그만하고싶다. 세금으로 날린돈만 천만원은 족히 되겠다....휴....
유지비 : K5 => 쏘R (주행이 많지 않으며 단거리위주의 주행이 대부분이라 K5가 연료비 및 관리비용이 이득이라 보여짐)
K5에게 끌리는 매력은 2.4GDI의 200마력이라는 5년전에조차 느껴보지 못한 양산차의 N/A 출력과 파워풀한 성능이 느껴지는 외관 및 실내의 깔끔한 재질감이 매력적이다. 크래쉬패드에서 느껴지는 진보된 디자인이 아...기아가 달라졌구나 하는
감동이 느껴진다.
쏘렌토R의 매력은 SUV들이 다 그렇지만 높은 시야고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외관이 매력이다.
시트의 착좌감도 부드럽고 묵직함이 매력적인 차다. 2열의 시트착좌감과 시야고도 불안감이 전혀없는 시트포지션이
맘에든다.
두 차종다 HID의 순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고민중 하나로 다가온다.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에 결정은 힘들지만... 현재 운행패턴과 활동도 등을 조합해 자동차삽질은 제발 나 스스로도 그만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제발....그만하고싶다. 세금으로 날린돈만 천만원은 족히 되겠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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