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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수입차는 역동성? 국산차는 안락함? 수입차와 국산차 소유자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차이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마케팅인사이트의 설문 결과로 나타났다. 국산차 소유자는 ‘편안히 탈 것’, 수입차 소유자는 ‘신나게 달릴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그 결과이다.소비자가 느끼는 차의 매력도인 상품성을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눠 알아본 결과를 선택 비율이 높고 낮은 순서대로 10개씩을 뽑아 각각의 만족/불만사항 Top10으로 선정, [표1] 국산차와 [표2] 수입차로 정리했다. 그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는 만족사항 Top10과 불만사항 Top10 모두에서 5개씩은 같고 나머지 5개씩은 달랐다. 만족사항 Top10 중에 국산차는 다양한 기기 연동 지원 여부, 유용한 수납공간, 계기판 디자인 등 차량 내의 ‘편리/편안함’과 관련된 것이었다. 반면 수입차.. 더보기
자차보험 오른다고 장기랜터카? 계산해보면 손해! 자동차보험 자차보험료가 4월부터 새로 조정된 등급을 적용받아 국내 시판되는 53개 차종에 대해서 자차보험료가 인상된다. 국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국산차 36개 차종의 보험료가 5~10 정도 인상되는 것이다. 하지만 자차 보험료가 오른다고 큰 타격을 입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다른 쪽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자차 보험료가 오르니 렌터카와 리스로 눈을 돌리라는 이야기는... 자동차 많은 법인이 아닌 다음에야 해당 사항이 없는 부분이다. 물론 최근 개인이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따져 계산해보면 그리 이득은 없다. 절대로 렌터카 회사가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 렌터카가 비용만큼 연료비로 비용을 충당한다고 하고 무상 수리로 수리비를 충당한다 하더라도 아무리 저렴한 렌트카 이용료도 .. 더보기
이제는 봄을 대비한 타이어 점검 및 교환 시기! 한국타이어에서 봄 시즌을 맞이하여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제안했다. 2013년에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나들이를 위해서 꼭 타이어 점검을 챙겨야 한다고 한국타이어는 강조하고 있다. 지난 겨울 동안 사용하던 스노타이어에서 새로운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꼭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타이어 마모 수준이다. 사람에 따라서 마모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나 표준적으로 마모한계선까지 사용한 다음 교환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다. 타이어를 사용하는 알뜰족에게는 아주 권장할 만한 사용방법이나 조금이라도 안전을 생각한다면 너무 많이 마모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환하는 것을 한국타이어는 제안한다. (매출에 영향이 있을 테니...ㅎㅎ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다.) 보통 마모한계선은 1.6~2mm 내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