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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LG 전자 전기차 자동차 핵심 부품 공급, '쉐보레 볼트 EV' 애플 자동차, 구글 무인 주행 자동차 등 IT 업계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IT 업계 뿐만 아니라 전자 업계도 자동차 산업과 깊은 관계가 형성되었는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전환되는 흐름 때문이다. 아직 전기차가 일반 자동차보다 친환경이다 라는 것은 100% 동의하지 않지만 흐름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이런 대세에 따라서 국내 전자 회사도 전기차 주요 주품을 공급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어제 LG 전자가 쉐보레 볼트 EV의 주요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필자가 시승해 본 쉐보레 볼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차로 80km 정도 EV 주행 거리와 필요시 엔진이 발전기와 동력 전달원이 되어 좀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EV (전기차).. 더보기
현대모비스 '수요가 있다면 계속 생산할 겁니다.' 현대모비스는 블로거와 현대모비스 통신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AS 부품 산업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현대모비스 소통프로그램 공감(共感)'을 지난 15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현대자동차 이해 그리고 소통과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모비스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판단됩니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도 자신들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초대하는 건 처음인 같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차 부품 보관과 물류를 담당하는 아산물류센터 그리고 단산된 자동차 패널 부품을 생산하는 파텍스를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에서는 국내 현대차/기아차 보수용 부품 공급과 해외로 기아차 보수용 부품을 공급하는 곳입니다. 현대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