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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티브 바이(Steve Vai), 정확하지 않으면...차라리 언급하지 않는 것이... 개인적으로 여전히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꼽는 기타리스트가 바로 '스티브 바이'다. 기타를 치던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사람이고 사실상 국내 입지에서 그리 인지도 있는 기타리스트는 아니다. 차라리 아이돌 가수 기타 리스트가 더 알려져 있으니 말이다. 그건 그렇고 SNS에서 무엇인가를 언급할 때는 정확한 사항이 아니라면 항상 조심해야 한다. 대한항공이 그런 것인지 아닌지 정확하지도 않은데 그렇게 올린 것은 명백히 스티브 바이의 잘 못이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티브 바이가 그런 이슈를 낸 것은 참 아쉽다. 이건 팬을 떠나서 공인이라면 조심했어야 했다. 그래도 여전히 스티브 바이는 내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다. 더보기
나름 최근 새로운 아이템을 하나 득템했습니다. 바로 바로~ 전가 기타죠....스윙껀데;;;; 저도 잘 모델 넘버도 모르고....그냥 생겼다는 것에 ㅎㅎㅎ 암튼 저가형이고 가격은 30만원 정도인데.... 손에 감기는 손 맛은 좀....;;;; 그래도 심심할 때 칠 전자기타가 하나 생겼다는데 만족합니다. 오랜만에 전자기타로 피킹질을 하니....기분이 좋습니다....ㅋㅋ 중요한건 소유권은 저에게 없다는 거죠...그냥 언젠가는 돌려줘야할 기타라.... 암튼 당분간 심심치 않겠군요...^^ '견Gui생심'이라고 기타를 보니 자꾸 들은 음악을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군요.... [*'견물생심'이라는 고사 성어를 조금 변형해서 뜻고 발음도 마음대로 한겁니다...웃자고 한 이야기;;; 웃기지 않으면? 그래도 다 봤는데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