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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김

[사용기] 쉐보레 스파크 팝, 일주일 사용기 후 소감 보통 시승차가 나오면 그 차를 알리는 것이 포인트라 장점이나 단점을 찾기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쓴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시승기를 기획했다. 그냥 직접 내가 스파크를 구매해서 타고 다닌다는 가정으로 그냥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낀 부분은 바로바로 기록해서 시승기를 썼다. 제품의 기능을 소개하기보다는 여러 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느끼는 점을 정리했다.1일차 금요일, 아파트 주차장이 지상은 공간이 협소하여 조금만 차가 커도 차를 돌려서 나오기 힘든데, 너무 쉽게 차를 돌려 나올 수 있었다. 역시 작은 차의 매력은 이거지! 그런데, 바로 느껴지는 왠지 모를 불편함은 내 체격에는 조금 안 맞는 차를 선택한 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시트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겨우 괜찮은 포지션을 찾았다.. 더보기
쉐보레 말리부 어떤가?! - 시승기 1편 [전반적인 리뷰 및 일상 주행 느낌] 드디어 말리부 일상적인 시승을 시작했습니다. 말리부 시승기 예고는 거의 한 달 전에 하고서 인제야 조금씩 말리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시승하면서 느껴지는 강렬한 인상을 알려 드리 수도 있지만, 말리부는 좀 더 느껴봐야 알 것 같아서 일부로 조금 미룬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알페온 e어시스트는? 이러는 분들...바로 연달아 한 거라..ㅠㅠ 같이 쓰고 있습니다. 말리부보다 알페온이 할 말이 더 많습니다. ㅠㅠ 쓰다가 제가 GG 날 판;;;) 자 그러면 말리부 시승기 1편 전반적인 리뷰 및 일상 주행 느낌은 어떤가?! 시작해 보겠습니다. ▷ 멋진 전면 디자인!! 말리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대형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 더보기
벨로스터! 디자인만큼 재미난 벨로스터 런칭 파티!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어떤 런칭 행사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하지 않고 하던 대로 쭈욱~~~ 이러는 회사도 있습니다.) 시승행사를 준비할지,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의 머릿속을 채워줄지, 문화 행사를 통해서 자동차가 약간 뒤로 밀려나더라도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할지 등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나름 재미있는 파티로 고객에게 신차를 알리는 차종은 BMW MINI입니다. 대부분 문화 마케팅으로 미니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야 재미난 레이스를 펼치면서 미니의 도발을 지켜볼 수도 있지요. 이번에는 현대자동차도 BMW MINI와 같이 벨로스터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 이번 벨로스터 파티를 사람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