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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MAC] 부트캠프(Boot Camp)로 윈도우 설치 실패로 파티션 문제 발생 해결 방법 윈도우 계열의 OS만 사용하다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본업으로 돌아오면서 OS X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전히 윈도우 사용을 버릴 수 없어서 Boot Camp(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고 다시 여기에 Palallels(패러렐즈)로 부트 캠프의 이미지를 같이 사용하다가 필요시 부트캐프로 윈도우 전용 모드로 사용하려고 구상을 했다. 최초에는 패러렐즈로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윈도우 환경에서 돌아가는 시뮬레이터에서 입력 지연이 발생이 많아 버릴 수 밖에 없었다. 부트캠프의 이미지를 패러렐즈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되어 삽질 1회권을 사용했다. 업무 봐야할 시간에 컴퓨터 셋업 맞춘다고 시간 보냈으니...아까워라.... 여러분은 이런 실수를 하지 말길 바라며... 더보기
[KSF 4R, 5R] 오랜만에 방어에 집중한 레이스 안녕하세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27번 이진욱입니다. 9월 20, 21일 양일간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경기 중 하나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astival : KSF] 4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제네시스 쿠페는 4라운드와 5라운드가 같이 진행되는 더블 라운드로 진행됨] 네, 저도 벨로스터 터보 머신을 타고 레이스에 출전했습니다. 이번 레이스는 제네시스 쿠페에 상당히 집중되는 경기였는데, 이유는 바로 더블라운드 경기이기 때문에 싱글 라운드 경기와 다른 경기 운영과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통은 1라운드만 포기하면 될 것을 자칫 두 라운드 모두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쉽 10과 20클래스 통합 경기에서 4.. 더보기
일상에서 느껴본 트랙스! : 끌리는 매력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문제! 쉐보레 트랙스를 시승회 이후 일상에서 다시 한 번 느껴보았습니다. 사실 그냥 상품 자체로 평가하는 부분도 있지만, 자동차의 사용 목적에 따라서 자동차의 가치는 다르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레이스 카와 같이 오로지 운전석만 있는 자동차는 서킷에서 매력적이지만, 일상에서는 전혀 다른 가치를 제공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트랙스는 처음 만난 곳은 바로 제주도였습니다. 이상하게 제주도에서 시승하면 악평하게 되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마도 제주도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자동차 본연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도 알페온을 제주도에서 느낀 것보다 서울에서 느껴본 것이 더 좋았는데요. 트랙스도 역시 그랬습니다. 트랙스의 크기는 경쟁 차종으로 지목하고 투싼ix와 스포티지보다 작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