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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LG 전자 전기차 자동차 핵심 부품 공급, '쉐보레 볼트 EV' 애플 자동차, 구글 무인 주행 자동차 등 IT 업계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IT 업계 뿐만 아니라 전자 업계도 자동차 산업과 깊은 관계가 형성되었는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전환되는 흐름 때문이다. 아직 전기차가 일반 자동차보다 친환경이다 라는 것은 100% 동의하지 않지만 흐름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이런 대세에 따라서 국내 전자 회사도 전기차 주요 주품을 공급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어제 LG 전자가 쉐보레 볼트 EV의 주요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필자가 시승해 본 쉐보레 볼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차로 80km 정도 EV 주행 거리와 필요시 엔진이 발전기와 동력 전달원이 되어 좀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EV (전기차).. 더보기
자동차 재사용부품 활성화 잘 될까.... 자동차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재생부품이나 중고 구품을 구하여 사용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중고 부품이 오히려 더 좋은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독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깨어줄 사업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자동차 폐차업체, 정비업체와 협력하여 자동차 재사용부품 활성화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시범사업을 통해 폐차장과 정비소 간의 부품 거래망 구축과 재사용부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이런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환경부는 참여업체 인증·보증체계를 구축한다는 걔호기입니다.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불성실업체는 인증을 취소하여 사후관리도 병행하고 재사용부품의 문제 발샐시 구입처가 아니더라도 시범산업에 참여한 가.. 더보기
현대모비스가 수입차에 부품을 납품한다?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3대 완성차업체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에 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000억 원) 규모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크라이슬러에 5번째로 램프를 공급하게 됐으며, 계약 규모 지금까지 램프 수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한 가지 부품을 5번 연속으로 납품하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2007년 처음으로 크라이슬러에 램프를 수주한 이후 꾸준히 계약 금액을 늘려 단일 부품을 5억불 이상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02년 스티어링 칼럼을 공급하는 것으로 처음 크라이슬러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06년에 크라이슬러 ‘지프 랭글러’에 컴플리트 섀시모듈, 2010년에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에 프런트섀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