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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KSF] 무한도전 유재석 선수가 바꿔 타고 나온 벨로스터 터보의 진실 무한도전 방송을 보고 많은 선수이 깜짝 놀랄 만한 정보에 저도 같이 놀라서 진실을 찾아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출전하더라도 규정은 규정이고 거기에 맞지 않는다면 정당한 레이스를 한 것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방송에서는 차량 최저 공차 중량이 1000kg 이고 여기에 30kg을 추가 적용한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규정에는 1282kg이 최저 중량입니다. 즉 방송에서 나온 1000kg이라는 것은 전혀 규정과 다른 내용이라는 것이죠.그리고 30kg을 더해서 출전한 것이 아니라 60kg을 더해서 출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총 중량 1342kg이 최저 중량 기준으로 맞춘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무한도전 유느님이 바꿔 탄 벨로스터 터보는 실제로 제가 몇 .. 더보기
고속도로에서 시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2013년 8월 7일 발생한 중부고속도로 5중 추돌 사고에대 해서 아침에 이웃 블로거 분들이 화를 내는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쏘렌토 차주의 글을 볼 수 있었는데...사실상 i40 운전자의 과실이 거의 100%라고 생각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단지 주의를 주기 위한 상향등 점등이 원인이라면 원인인데...이게 상대방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을 겁니다.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따라가면서 시비를 거는 i40 차주와 같은 행동은 절말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아무리 봐도 쏘렌토 차주가 딱히 잘 못한 부분은 없습니다. i40 차주는 급했으면 그냥 갔으면 되지요. 일부러 막으려고 한 것도 일부러 시비를 걸려고 .. 더보기
아반떼 MD 쿠페, 딱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만 뽑으라면.... 드디어 아반떼 쿠페 잠시 몰아만 봤습니다. 특별히 잡아 돌리거나 장거리 시승한 것은 아니고 단순히 앉아본 소감에서 자주 아반떼 MD를 접하는 한 명의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뽑아 보았습니다. 우선 나름 강력한 성능의 2.0 누우 엔진의 파워는 그냥 넉넉한 출발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미 미국에서 1.8 누우 MPI 엔진이 올라간 아반떼 MD를 타본 결과로는 꽤 재미난 주행이 가능하겠더군요. 쿠페로 바뀌면서 2도어가 되었는데, 기존보다 탑승이 편하거나 좋은 점은 모르겠군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버킷 타임 시트입니다.아반떼 MD 세단 시트보다 낮은 포지션에 몸을 잘 잡아주는 구조로 나왔습니다. 아반떼 MD 세단 타시는 분들 다르건 탐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멀리서 보면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