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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현대 쏘나타 카투카 충돌 이벤트는 성공적, 로맨틱? 현대차에 대한 다양한 오해 그리고 그것을 진실로 믿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현대차의 석연치 않아 보이는 변명 같은 이야기는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면서 현대와 국내 소비자의 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갔는데... 현대가 좀 시간이 지났지만 LF 쏘나타 2대를 가지고 재미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로 Car to Car 충돌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 이벤트로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까?" 1. 내수와 외수 차량의 차별 오해 해소 2. 에어백 미전개 오해 해소 이건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요소이다. 결론적으로 소비자의 현대차에 대한 불신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하지만 신형 맥스크루즈 런칭 행사에서 발표한 현대차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3가지 포인트를 두고 진행했다고 한다. 1.. 더보기
현대 아슬란[ASLAN]애 대한 견해 : 새로운 브랜드 런칭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초기에 현대 자동차의 HG 그랜저 후속으로 이야기되던 AG가 그랜저와 다른 새로운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런칭되었다. 바로 터키어로 '사자'라는 의미의 아슬란[ASLAN]이다.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이런 단순한 구분에서 중간 단계를 하는 애매한 사이즈가 하나 더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마치 BMW에서 그냥 크기로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에서 중간 성격인 2, 4, 6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늘어나는 느낌?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차량의 크기가 다양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움...제가 고지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BMW도 1, 3, 5,7 이런 순서만 눈에 들어오지 다른 건 조금 예외적으로 디자인이나 성능 때문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소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 더보기
모터스포츠 안전 규정과 진입장벽 낮추기...타협은 없는가... 모터스포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중 사람들이 마치 외우듯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안전입니다. 저도 요즘 다른 경기에 살짝 관심을 두면서 롤케이지 규정이 결국 제가 가지고 있는 차량과 적합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프린트 레이스를 좋아하는데, FIA(또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 : KARA]) 공식 경기라고 한다면 출전 불가능한 규격입니다. (일부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불가능한 규격이죠.)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경기를 생각해서 6점식 롤케이지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충격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싱크로지 박숭세 대표가 포스팅 했습니다. 상당히 공감 가는 이야기 중 하나가 본인이 스스로 필요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