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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SUV '모델 X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충전 주행 가능 테슬라모터스의 새로운 SUV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엘론 머스크는 진짜 아이언맨이 탈 것 같은 차를 내놨다. 현지시각 29일 캘리포니아 플레몽 공장에서 신형 SUV 전기차 '모델 X'이 바로 그것이다. 간단하게 이 모델 X의 스펙을 살펴보자... 모델 X는 2개의 모터로 구성된 4륜 전기차이다. 퍼포먼스 모델인 P90D는 주행 가능 거리는 약 402.3km이면서 전륜 구동 모터는 259마력 33.7kmg 최대 토크, 후륜 구동 모터는 503마력 61.2kg.m 토크 수준! 그리고 90D 모델은 주행 가능 거리가 약 413.6km이고 전룬고 후륜 모두 259마력, 최대 토크 33.7km.g의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최고 속도는 약 249.5km/h 이고 0-60mph P90D 기준 3.8초, .. 더보기
2세대 크루즈, 더 다이나믹하고 더 좋은 연비를 제공한다. 2세대 크루즈가 공개되었다. 물론 필자가 열심히 1세대 크루즈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위해서 시승기를 다듬고 있는데 이런 일이...OTL 이번 크루즈 2세대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바뀌며 가벼워진 무게와 넓은 거주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요핵심이다. 엔진은 1.4리터 4기통 터보 엔진 153마력과 1.8리터 4기통 138마력 엔진, 1.6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2016년 초에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17년 중에 디젤 모델이 도입될 예정이라 한다. 특히 1.4 터보 엔진은 고속도로 연비로 리터당 약 17km정도(40mpg)를 주행할 수 있는 효율을 가졌으며, 113kg이나 가벼워진 무게는 좀 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표된 제로백은 8초대로 준중형 크기 세단에서 충분한 가속력이.. 더보기
LF 쏘나타 터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다. 필자는 쏘나타는 선호하지 않는다. 뉴 EF 쏘나타 이후로 그렇게 되었는데,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쏘나타이고 출시 후 시간이 꽤 지난 다음 안정화된다는 점에서 그리고 생각보다 미완성작을 많이 가져다 둔다는 것에서 선호하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많이 팔렸다. 그런데 LF 쏘나타는 예상 밖으로 안 팔렸다는 말이지...그래도 그냥 쏘나타는 선호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이유가 없다) 쏘나타를 선호하지 않는 필자가 보는 LF 쏘나타 터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한다.LF 쏘나타는 자동차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할 만큼 잘 만들었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이 차분하게 바뀌었다. 기존 YF 쏘나타에서 볼 수 있었던 엄청난 곡선은 찾아보기 힘들다. 간결하고 깔끔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