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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사용기] 쉐보레 스파크 팝, 일주일 사용기 후 소감 보통 시승차가 나오면 그 차를 알리는 것이 포인트라 장점이나 단점을 찾기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쓴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시승기를 기획했다. 그냥 직접 내가 스파크를 구매해서 타고 다닌다는 가정으로 그냥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낀 부분은 바로바로 기록해서 시승기를 썼다. 제품의 기능을 소개하기보다는 여러 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느끼는 점을 정리했다.1일차 금요일, 아파트 주차장이 지상은 공간이 협소하여 조금만 차가 커도 차를 돌려서 나오기 힘든데, 너무 쉽게 차를 돌려 나올 수 있었다. 역시 작은 차의 매력은 이거지! 그런데, 바로 느껴지는 왠지 모를 불편함은 내 체격에는 조금 안 맞는 차를 선택한 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시트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겨우 괜찮은 포지션을 찾았다.. 더보기
주머니를 가볍게... [불필요한 물건을 줄인다는 의미입니다. 돈이 없다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주머니를 가볍게 하면 좋은 점. 1. 자세가 바르게 된다. 2. 활동하기 편하다. 3. 물건을 잃어 버리는 일이 줄어 든다. 4. 일 끝내고 나서는 경우 기분이 상쾌하다. 주머니를 가볍게 하면 좋지 않은 점 1. 꼭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2. 머리 속으로 기억하거나 별도의 가벼운 기록 장치가 필요하다. 3. 비용이 많이 든다. [얇고 가벼울 수록 비싸더군요 ㅡㅡ;] 근데 정작 좋은 점이 많은 것을 알지만 실천을 못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컴퓨터와 관련된 것인데...어떻게 하면 최대한 들고 다니지 않고 다닐 수 있을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취미냐? 돈이냐? 아님 즐거운 삶이냐? 든든한 주머니냐? 요즘 취미를 위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스피드페스티벌에 출전해보고자 클릭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뭐 혹자는 금액이 크지도 않는데 대충 구매하는 것이 맞는 말이라고 할지 몰라도 소비재를 구매하면서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단 1만원을 쓰더라도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지금과 같이 심각한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취미를 위해서 지금 모아둔 돈을 사용할지 아니면 그냥 가지고 있다가 다른 것을 할지...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 '무릎팍도사'를 보는데 '난타 기획자 송승환'씨가 티비에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전 티비를 집에서 보는 일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유산소 운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