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에서 느껴본 트랙스! : 끌리는 매력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문제! 쉐보레 트랙스를 시승회 이후 일상에서 다시 한 번 느껴보았습니다. 사실 그냥 상품 자체로 평가하는 부분도 있지만, 자동차의 사용 목적에 따라서 자동차의 가치는 다르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레이스 카와 같이 오로지 운전석만 있는 자동차는 서킷에서 매력적이지만, 일상에서는 전혀 다른 가치를 제공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트랙스는 처음 만난 곳은 바로 제주도였습니다. 이상하게 제주도에서 시승하면 악평하게 되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마도 제주도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자동차 본연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도 알페온을 제주도에서 느낀 것보다 서울에서 느껴본 것이 더 좋았는데요. 트랙스도 역시 그랬습니다. 트랙스의 크기는 경쟁 차종으로 지목하고 투싼ix와 스포티지보다 작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