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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

짧게 시승해본 코나[KONA]의 기대보단 만족스럽다. 현대에서 진행하는 H블로거데이에서 코나를 짧게 시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나는 소형 SUV로 티볼리, 트랙스, QM3,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기아 스토닉까지 가장 뜨거운 경쟁 시장에 나온 현대차 신형 모델입니다.말리부와 비슷하게 지명이 차량에 붙었는데요. 하와이의 지명이면서 커피에서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더불어 같이 언급되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가 있습니다. 예멘 모카도 빠질 수 없죠. ^^ 사실 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알고 있다 보니 대체 어떤 이미지가 있길래 코나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하와이의 이미지와 맛있는 커피 두 가지 이미지는 현대차 코나가 그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 있겠죠.코나 상품 설명이 있는데 일단, 코나가 좋더라~ 경쟁력에 우위에 있다 정도의 내용.. 더보기
언하이브리드 디자인 CUV 기아 니로[NIRO], 해외에서 먹힐 듯...? 지난번 길에서 우연히 만난 기아자동차 니로[NIRO]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었습니다. 2015/10/06 - [Car & Motorsport/News&Info] - [스파이샷] 기아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Niro) 국내 스파이샷 2013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가 시카고 모터쇼를 앞두고 공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험적으로 공개된 친환경 차를 제외하면 최초의 CUV 하이브리드 자동차입니다. 앳킨슨 사이클 최대 103마력 1.6 GDI엔진에 6단 DCT 그리고 최대 43마력 전기모터를 더해 최대 146마력입니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1.56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로 뒷좌석 아래에 있습니다. 병렬식 하이브리드로 국내 소비자에게는 생소한 방식은 아닙니다. 목표 연비는.. 더보기
모닝보다 더 기대되는 기아 박스형 경차 TAM[UA]! 우리가 생각하는 경차는 '단순히 작고 경제적인 차!' 이런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안정성을 강조한 스파크, 럭셔리한 옵션을 강조한 모닝으로 경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모닝과 스파크 모두 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이 있었는데 조금 체형이 큰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대하는 경차가 있는데 바로 올 하반기(9월?)에 출시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프로젝트명 TAM[UA : 이하 TAM 통일]!!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해치백 스타일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특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사이즈라면 더욱!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올란도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러나 올란도는 경차가 아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