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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알페온 출고 후 설정이 필요한 기능! 알페온 시승차와 처음 출고한 알페온에서 기능적 차이가 있었습니다. 후진 시 미러 자동 기울임, 하차 시 시트 자동 이동(원래 되어 있던데 오락 가닥 하더군요.) 미러 자동 접기 등입니다. 처음 출소 상태에서는 기본값 세팅에서는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영원히 이 기능은 사용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영업사원이 센스있게 좋은 기능을 알려주면 좋겠죠? 단순히 기능 설정만 이야기하는 것이라 안전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할 예정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1. 후진 시 미러 자동 기울임 설정하기! 알페온 센터페시아에 있는 CONFIG 버튼을 눌러 환경 설정 메뉴에서 차량 설정을 누르세요. 편의사항 설정을 눌러주세요! 각종 편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편의 기능이니 꼭 사용해야 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다면.. 더보기
두번째 알페온 출고기! 어쩌다 보니 알페온하고는 인연이 상당히 깊어졌습니다.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알페온을 다시 구매할지 아니면, 현대 그랜저 HG를 살지 아니면 노리고 있던 수입차를 구매할지 또 고민에 빠졌었지요. 결국은 GM대우(쉐보레)의 이야기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그랜저하고 알페온을 비교해보면 가격대비 옵션은 더 그랜저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둘을 놓고 다시 고민하라면 가격과 옵션을 생각하면 그랜저 HG인데, 시승하면 어떤 결과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시승할 때 살짝 같이 해볼 계획입니다. 오전에 금방 될 것 같은 출고가 조금 밀리더군요. 생각보다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옆에 있는 흰색 라세티 프리미어보다 광이 안 나는 것은 아직 세차하지 않은 공장에서 막 출고된 상태로 가지고 와서입니다.. 더보기
쉐보레! 약속 꼭 지켜주길 바란다. 어제 2011년 1월 20일 GM대우자동차라는 브랜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쉐보레(Chevrolet)라는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2011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를 쉐보레의 움직입니다. 새로운 모델이 국내 시장에 많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2010년에는 세계 130개국 판매망을 통해 평균 7.4초마다 1대씩 판매되어 연간 총 42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 한국에서는 다르지요. 쉐보레(GM대우)의 자동차 기본 품질은 좋아졌다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그래서 라세티 프리미어를 필두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알페온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파장은 아니라도 잔잔한 영향은 주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저도 지금 대우차 한대가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