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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시승기] 너무 늦게 출시한 유로6 디젤 트렉스, 쉿! 조용하고 효율적이다. 뒤늦은 쉐보레 트랙스 디젤 시승기를 올립니다. 아직 연식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유효하다고 혼자 위로...;; ㅈㅅㅈㅅ 요즘 바빠서... 쉐보레 트랙스가 1.4 터보 엔진 만 올리고 나왔을 때 다들 입을 모아 디젤 라인업의 부재를 아쉽다고 했었습니다. 2014/03/05 - [Car & Motorsport/Fun to Ride] - 일상에서 느껴본 트랙스! : 끌리는 매력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문제! 2013/02/28 - [Car & Motorsport/Fun to Ride] - [시승기] 트랙스 주행 성능, 가격만큼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가? 2013/02/25 - [Car & Motorsport/Fun to Ride] -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디자인과 실내 패키지는 나쁘지 않다. 2013/02/.. 더보기
[시승기] 임팔라와 알페온, 조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15년 8월 '임팔라'가 출시되었다. 이미 간략한 시승기를 통해 임팔라의 느낌을 전달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로 시승기를 작성해보았다. 바로 '알페온'과 '임팔라'의 비교이다. '임팔라'는 '알페온'을 대체하기 위한 모델이다. '임팔라'는 58년차로 10세대에 접어든 장수 모델이다. '임팔라'는 쉐보레에서 가장 큰 세단이며, 누적 판매량이 1,600만대를 넘어섰다. 이런 부분만 본다면 '임팔라'가 '알페온'을 대체하기 충분해 보인다. 그래서 GM에서 받은 시승차로 '알페온'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인지 다시 한 번 집어보기로 했다. # '임팔라'의 외부 디자인 '임팔라'의 외형은 부드러운 직선이 아닌 길게 뻗은 강한 직선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다. 단순하면서도 강한 모.. 더보기
[시승기] 인상적인 아반떼(AD)가 아닌, 무난함으로 중무장한 아반떼(AD) 아반떼 MD와 2010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꽤 가깝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KSF 아반떼 MD 챌린지부터 렌터카, 각종 행사에서 사용되는 아반떼 MD 등 정말 다양한 경로로 접할 수 있었다. 아반떼 MD는 꽤 많은 이슈를 던졌었다. 판매가 많은 만큼 이슈가 많았다. 하지만, 필자는 아반떼 MD는 가능한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먼저 적용하고 현대가 점점 다듬어 간다는 느낌을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015년 9월 아반떼는 AD라는 개발 이름을 가지고 등장했다. 그런데 이 아반떼 AD는 유독 다른 모델과 달리 호기심을 자극했다. '슈퍼 노멀 아반떼'라는 강렬한 광고와 나름 현대가 단단히 준비하고 나왔다는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반떼 AD의 단순히 제원과 디자인을 보고 전시장에서 앉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