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차

광주시, 전기자동차 활용 아이디어 공모 한다. 광주광역시가 선진 녹색교통 도시 구현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용방안에 대해 대국민 아이디어 수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4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광주 전기자동차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제안 분야는 전기차의 지역 활용에 대한 친환경성과 공공성, 편의성 등을 복합적으로 포함하되, 타 공모전 등의 입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참가신청 서약서 등 응모서류는 광주시청(www.gwangju.go.kr),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www.gigca.or.kr), 첨단넷(chum-dan.net) 등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이디어는 이메일(98wjd@daum.net)이나 우편으로 접수하고, 응모자 연령이나 응모건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더보기
0.5톤 경상용 개조 전기차, 2013 서울모터쇼서 공개! ㈜파워프라자는 0.5Ton 경상용 개조 전기차 피스(PEACE)를 2013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피스(PEACE)는 GM라보의 파워트레인을 구조변경하여 만든 전기차이다. 근거리의 일정지역 내 운송을 하는 소상공인에 적합하도록 기획되어 4~5시간 충전하여 150km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000원 미만이다. 현재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안전성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안전사항을 추가적으로 고려한 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2013년 상반기 중 개발을 완료하고 안전성능인증을 획득하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시범사업 참여를 준비 중에 있다. 차체중량(배터리 포함)840[kg], 모터타입 : 인덕션 모터, 모터출력/최대마력28 [kW]/38PS, 배터리 리튬 이온 : 배터리 용량 18 [kWh], 충전시간[.. 더보기
세종시, BMW 친환경 전기차 달린다! BMW 코리아가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Active E)’를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에 전달된 BMW 액티브 E는 앞으로 3개월간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세종시 정부청사 타운 내 이동 및 운송관련 협조용으로 이용된다. BMW 액티브 E는 BMW 그룹이 전 세계에서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한정 제작된 차량으로 BMW 특유의 후륜 구동, 강력한 주행 시스템,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한다. 전기차에서 중요한 배터리는 국산제품이 탑재되어 있어 국산 배터리 기술력의 우수성 또한 입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BMW 액티브 E 차량의 환경부 활용이 향후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