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할 때 밀려오는 짜증은 어떻게 하기 힘든 것 같다.
조금 덜 짜증내고 싶지만...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짜증이 나더라도 참고 참고 하는 것 보다 요즘은 그냥 내 질러버린다.
아는 형님과 이야기하면서 "얼마나 오래 살꺼라고 성질 죽이고 사냐!"라고 하는 이야기도 재미있다. ㅎㅎ
150년을 살아도 지구가 살아온 세월에 비하면 짧은 거니까...
요즘은 이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뭐 이사를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니까...그냥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