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밖은 허벌나게 춥다. =ㅂ=;;
하지만 내 윤기나는 털을 위해 매일,
하루 최소 30분은 햇볕에서 일광욕을 즐겨야 한다.
왜~?!!
난 깐이 왕자니까~!! 삐싱~ ㅡ0ㅡ+
그래야 예쁜 누나들에게 사랑 받는 반딱반딱 윤기나는 털과,
반짝 반짝 코와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으니까~
겨울철에는 나 뿐만 아니라 발코니에 있던 화분도 실내에 들어 온다.
내 영역을 침범한 댓가로
꼭~ 쉬야로 영역 표시를 단단히 해 두어야 한다.
나는 차가운 도시 남자니까~ 훗~"
하지만 내 영역을 침범하는 화분들도 겨울철에 좀더 품위 있는 일광욕을 즐기게 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 주기도 한다.
☞ 깐이 왕자의 실내 겨울 나기 일광욕 편 ㅋㅋ ☜
1. 12~14시쯤 이면 유리창을 통해 햇살이 들어 온다.
2. 바로 해를 쬐는 것 보다 유리창을 한번 통과하여 들어 오는 햇살은 더 은은하여 약간의 피부 보호가 된다.
3. 실내에서 햇볕을 즐길 수 있어서 바람이나 벌레들의 침범으로 벗어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4. 줄기가 길고 잎이 크고 적당히 햇갈을 가려 줄수 있는 화분 밑에 들어가 일광욕을 즐기면,
마치 화와이나 괌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 같이 즐겨 보아용~ ^^*

겨울철이면 따듯한 일광욕을 즐기는 애견들이 많죠?
전 그럴 때 한번씩 곁에 가서 햇볕을 통한 살균 소독 효과를 보기위해귀도 뒤집어 주어요....
귀청소를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래를 햇볕에 말리면 자연 살균 소독이 되는 효과를 보기 위해 ㅋㅋ
제 경험으로 곰팡이 귓병이나 피부명으로 고생하는 멍이 친구들은 요렇게 해 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어요.
물론 치료는 아니고 도움의 역할이여용 ^^*
얼른 더 따듯한 봄이 되어 아가들 데리고 산책 다니기 좋은 날씨가 오면 좋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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