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제의를 받았습니다.
별로 고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제가 나름하고 싶어하던 분야였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구체적인 업무가 나왔습니다. QA와 SE(기술영업)이 두 가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업무가 연관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까지 하던 일에서 좀더 구체적인 업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좀더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흐름을 파악하고 기술용어에 대한 많은 부분을 열심히 공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컨설팅 할 제품에 대한 더 심도 있는 파악을 같이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는데...오라고 해도 거부를 해야겠습니다....
좀더 좋은 조건이 마련되었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제가 잘해서 다시 활발하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쭉쭉 뽑아내 봅시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정식 출근을 합니다. 이제 한시름 놓았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009년에 세운 프로젝트도 조금 수정하여 새론 방향에 맞게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40일간의 기간은 앞으로 저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지금 마음을 꼭 가슴 깊이 새겨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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