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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on's/IT

레노버(IBM) 복구영역을 사용하여 기존 파티션을 유지하고 복구하는 방법

해킨토시를 버리고 그냥 Vista(비스타)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레노버(IBM)에서 제공하는 ThinkVantage를 이용하여 복구하는 복구영역을 심고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하드는 500G으로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확실히 효율적입니다.

몇 가지 방법을 찾아보니 이전과 다르게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RNR(Rescue and Recovery)을 이용해서도 기존의 파티션을 유지하고 복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단 RNR 최신버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ibmmania.com에서 찾아보면 4.1 버전부터인가(? :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파티션을 유지하고 공장초기화(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보통은 Vista에서 디스크 관리를 통하여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이 방법은 현재 사용하는 데이터를 그대로 두고 복구한다는 관점에서는 좋은 방법 입니다. 단, Vista로 파티션을 나누고 나면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복구영역으로 진입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패치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파티션의 크기를 사용자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레노버 사이트에서 확인하십시오. 관련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패치를 다운 받을 수 있는 ibmmania.com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패치를 별로도 올려두었습니다. 


위의 자료로 부족한 분들은 제가 정리한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쉽게 작업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구조건
  1. 복구영역이 하드디스크에 심어져 있어야 함
  2. 복구영역으로 하드디스크를 복구할 수 있어야 함
  3. 복구영역으로 복구시 나누어진 파티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함
  4. 각 파티션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하여 나눌 수 있어야 함

  • 방법 1
    • 준비물 : 
      • Sata외장하드 인식 모듈(Sata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인식하게 해주는 장치)
      • 사용할 레노버(IBM)노트북 (Vista 기본탑재모델, XP는 해당 사항 없음)
      • Windows OS가 설치된 PC
      • 완전복구 CD 세트
      • 외장 ODD 장치(내장되어 있으면 필요 없음
    • 순서
  1. 새로운 하드에 복구영역을 심고 공장초기화를 한다.
  2.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lient Security Solution Rescue and Recovery을 최신버전을 설치하여 ThinkVantage 버튼을 사용하여 복구영역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   
    1. Client Security Solution을 먼저 설치를 완료 후 다음 작업을 해야 함
    2. Rescue and Recovery을 설치 후 복구영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
  3.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DtoDFix를 패치 후 다시 복구영역 진입이 가능한지 확인 한다.
  4. 하드를 분리하여 다른 PC에 외장하드로 인식시킨다
  5. Windows OS에서 제공하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행하여 외장하드로 인식시킨 노트북하드를 조각모음을 한다.                                            
    • 이유: 노트북하드로 부팅 후 설치된 OS로 조각 모음 실행시 이동이 불가능한 데이터가 존재하고 이 데이터로 인하여 파티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OS에서 조각모음을 수행하여 조금이라도 파티션 용량 결정에 자유로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6. 노트북하드를 다시 노트북에 장착 후 Vista로 부팅 한다.
  7. Vista의 디스크관리로 파티션을 나눈다.
  8. 재부팅하여 복구영역에 진입가능한가 테스트 한다.

    • 방법 1의 장점 : 기존에 사용하던 사람들이 작업을 할 수 있다. OS 재설치가 필요 없다. 
    • 방법 1의 단점 : 파티션의 크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 방법 2
    • 준비물 : 
      • Sata외장하드 인식 모듈(Sata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인식하게 해주는 장치)
      • 사용할 레노버(IBM)노트북 (Vista 기본탑재모델, XP는 해당 사항 없음)
      • Windows OS가 설치된 PC
      • 완전복구 CD 세트
      • 외장 ODD 장치(내장되어 있으면 필요 없음
    • 순서
  1. 새로운 하드에 복구영역을 심고 공장초기화를 한다.
  2.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lient Security Solution Rescue and Recovery을 최신버전을 설치하여 ThinkVantage 버튼을 사용하여 복구영역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   
    1. Client Security Solution을 먼저 설치를 완료 후 다음 작업을 해야 함
    2. Rescue and Recovery을 설치 후 복구영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
  3.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DtoDFix를 패치 후 다시 복구영역 진입이 가능한지 확인 한다.
  4. 하드를 분리하여 다른 PC에 외장하드로 인식시킨다
  5. Windows OS에서 제공하는 제공 하는 디스크관리로 복구영역이 아닌 공간의 파티션을 삭제 후 다시 파티션을 나눈다.
  6. 노트북하드를 다시 노트북에 장착 후 복구영역으로 진입하여 공장초기화를 진행하여 OS를 설치한다. 
    • 반드시 운영체제를 설치할 파티션만 포맷을 합니다.

    • 방법 2의 장점 : 확실히 파티션의 용량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 방법 2의 단점 : OS를 다시 설치해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저는 방법 2로 아주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복구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방법 1은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이나 데이터가 많은 분들에게 권장하고, 방법 2는 다시 OS를 설치할 필요가 있는 분들에게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