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회사랑 집은 가까워야 한다!!

요즘 매일 강남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물론 출근 시간은 생각대로 하고 있으니 좋다고 생각하는 거지만;;;ㅎㅎ

 

원래 8시까지 출근이라고 하던데...우리 회사는 9시 30분 전후로...늦은 편입니다...

 

다만 회사까지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솔직히 시간 아깝습니다.

 

일부러 조금이라도 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막히는 시간대를 피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근데 강남으로 출퇴근을 해보니 역시 가까우니 막혀도 30분 바르면 12분 도착;;;;

 

역시 회사랑 집은 가까워야 좋습니다.

 

혼자 회사근처로 나가 살면 좋긴 하지만...너무 그쪽으로 만 치우쳐 있으면 나중에 서울에 나오기 귀찮을까 두럽군요..ㅎㅎ

 

그냥 기름 값도 절약할 겸 침낭을 다시 회사에 두고 잠도 자고 하면 좋겠지만...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허허...어쩌지...지금은 휴게실까지 모두 다른 회사의 직원분들이 차지하고 있으니...실제 같은 회사의 직원분들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기는 합니다. 

 

같이 사무실을 쓰면서 인사라도 하면 좋으련만...그냥 생~~~

 

그냥 회사랑 집이 가까우니 좋다는 것을 느끼고 나니...ㅎㅎㅎ 자꾸 나가서 살고 싶어 집니다.;;;

근데 출장 기름값은 어떻게 계산해 줄려고 하는 건지...원...(잘 쳐주면 BKBKBKBKBKBK~~~~~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