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http://www.ibmmania.com/ 의 마니아적 분위기다.
사람들은 AS가 불편하다. AS 마인드가 중국이다. 액정 해상도가 엉망이다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한다.
어짜피 노트북이란 것이 쉽게 고장 나는 것도 아니고 좀 신겨 써서 관리해주면 오랫동안 같이 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마니아층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내 능력 이상으로 부품수급을 하고 새로운 부속을 장착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기 쉽기 때문에 고민을 좀 하다가 IBM노트북을 질렀다..
지금도 보면 다야 한 개조가 이루어지고 있고 무슨 자동차 튜닝 동호회에서도 좀 마니아적인 동호회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작업 같이 다른 부속을 개조해서 노트북에 맞춰 넣고 한다...
난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그만큼 지금 사용하는 물건에 그만큼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지표가 아니겠는가...
그저 대충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사용하는 물건을 최대한 활용을 잘 하는 그런 자세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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