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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미니 시골남성(Mini Countryman : 미니 컨트리맨), 만나봤습니다. 듬직해진 미니 시골남성(Mini Countryman : 미니 컨트리맨) 문이 4개가 된 미니, 미니 시골남성(컨트리맨)을 대면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니 시골남성(컨트리맨)은, 그간 현대적인 감각 속에 클래식한 느낌이 잘 녹아있던 미니에 SUV가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성능과 넓은 실내공간을 결합하여 탄생한 SAV(Sports Activity Vehicle) 입니다. (BMW X1, X3, X5도 SAV라 부르며, BMW형 SUV 구분이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왼쪽: Mini Cooper S Countryman, 오른쪽:Mini Cooper Countryman 처음 봤을 때 ‘어? 좀 투박하고 커진 느낌이지만 미니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미니 쿠퍼와 비교하여 폭은 330mm가 커지고.. 더보기
한국에서 미니와 포르쉐가 붙는다고???!!! 자주 방문하는 마요네즈님의 블로그의 글을 보다가 미니와 포르쉐가 한국에서 베틀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거 대박인! 예전에 저도 미니와 포르쉐의 대결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사실 재미난 일이죠.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미니라는 자동차는 작고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아는 사람은 안다! 미니 쿠퍼 S의 순정 전투력을! 물론 그런 미니의 전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드라이버가 운전해야 합니다. 미니를 다시 본 이유는 중미산 와인딩을 하는 미니의 주행 성능을 감상하고 나서입니다. 물론 약간의 튜닝이 된 상태이지만 크게 극도로 손질한 미니가 아니었습니다. 결국은 기본적인 잠재력이 크다고밖에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달리는 모습은 미니를 새롭게 보게 하였습니다. 21일 태백서킷 22일 중미산(?.. 더보기
[미니 쿠퍼S VS 포르셰 911 카레라S] 이벤트 결과는? 얼마 전 미니와 포르셰가 서킷(?)에서 누가 빠른지 경기를 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여러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카레이스의 결과는 자동차의 영향도 있지만, 운전자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중요한 특징입니다. 당연히 이런 이벤트에서 나오는 드라이버는 우수한 사람일 테니 재껴두고! 단순 수치로 비교하면 포르셰가 월등히 우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딩에서 만난 포르셰는 안 달릴 것 같이 생겨서 미친 듯이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현실적인 슈퍼카로 이야기될 만큼 좋은 운동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레이스는 나름 미니가 유리할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해서 도전장을 냈기 때문에 포르셰가 살짝 열세일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코스를 보면 파워 보다는 우수한 운동 성능이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