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 Motorsport/News&Info

컨버터블 뉴 볼보 C70 런칭! 오픈 에어링을 즐겨보자!

어제는 마린제페에서 열린 뉴 볼보 C70 런칭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뭐 이런 건 관심 없으시겠지만요...ㅠㅠ)
국산차 가격이 수입차와 비슷해지면서 수입차의 국내 출시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는 것이죠. 물론 어제 런칭한 뉴 볼보 C70은 대중을 타겟으로 하기보다는 볼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모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쟁 차종으로 볼보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동하는 것을 방지할 만한 아이템인 거죠!
볼보에서는 2인1!(2 in 1)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 오픈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것도 하드 탑 오픈카!!!! 
하드 탑이 왜 중요하냐면요! 
소프트 탑은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만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 그냥 심리적으로 저는 하드탑이 좋아요!ㅋ)
그래도 소프트 탑 포르쉐는 좋다는...왜 냐구요? 그래도! 포르쉐니까!!!(포빠 인증? ㅋㅋ)
아무튼 이번에 출시한 볼보는 엔진은 크게 바뀐 것은 없어 보입니다. 
볼보는 직렬 5기통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T5, D5 이런식으로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엔진도 있죠! 예를 들어 T6 이런? 
그래도 특이하게도 5기통을 많이 사용하니 특징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싶습니다. 
이번에 뉴 볼보 C70에는 T5 저압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2.5 리터 엔진에서 230마력이면 요즘은 아주머니들이 동네 장보러 다니는 사양이죠. (ㅡ0ㅡb) 
2009년까지 출시된 C70에도 다양한 엔진이 적용될 수 있는데 일단은 국내에는 단일 모델만 들여왔군요. 
개인적으로 D5 엔진이 달린 것도 들여왔으면 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디젤엔진이 적용된 승용차가 인기가 별로 없지만요. 그냥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는 모델이지만 국내에는 5단 자동변속기만 출시되었습니다.
6단 수동이면 멋지겠군요! 물론 데이트하기엔 좀;;;
정면은 관심 없이 보면 저는 새로 나온 S60을 생각했는데, 다른 분은 C30이라고 하더군요. 
이제 보니 C30이 더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테일램프는 개인적으로 볼보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인으로 적용되었네요. 
신형 S60의 테일램프는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닙니다. 
그래서 뉴 볼보 C70의 테일렘프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거기다가 LED로 되어 있군요. 
안전의 볼보답게 뉴 볼보 C70은 각종 협회에서 품질과 안전에서 인정을 받은 모델입니다. 

가격은 세금포함 6,990만원입니다. ;;;

이런 글은 대체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보도 자료를 정리하는 모습은 지양하고 싶거든요. ㅡㅡ;
박찬규 기자님 말에 따르면 C70은 S60과 V60과 함께 할 수 있는 중형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경쟁 차종에 대한 언급도 있으니 한번 기사를 확인해 보시죠!

<기사 보기 클릭!>
오른쪽 사진같이 하고 싶었는데...아...사진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