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이 좋다는 가게는 그 가게만의 특유의 비법이 있습니다. 그게 커피 재료인지 정성인지 분위기인지는 가게마다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딥오리진[Deep Origin]에서는 마법사 한 분이 있으신데요. 슬쩍 나타나셨다가 커피를 볶고는 사라집니다.
(거의 매일 아침마다...)
딱히 부를 말이 없으니 로스팅 할머니로 부르겠습니다.
우리 딥오리진은 매일 아침 다음날 쓸 커피를 준비합니다.
아..가끔은 다른 일정으로 미리 볶아 두는 때도 있긴 합니다. ^^
자주는 아니고 가끔 급한 일로 하루 정도 더 여유 있게 준비하는 거죠.
저도 요즘은 전수받으려고 하고 있는데...
아...로스팅 이거 쉬운 것이 아니네요....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커피를 먹고 싶다면 Deep Origin으로 오세요~ ㅋ
올림픽공원 근처에 오셨다면 한 번쯤 와보셔서 맛보세요. ^^
저도 매일 가서 커피 맛 점검하러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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