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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ORIGIN

[맛집]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커피집을 2곳 방문~


<광안리 커피이야기>


부산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커피집 2곳을 가봤습니다. 하나는 위치적으로 너무 좋은 관안리 앞에 있는 커피이야기라는 곳이고 하나는 남포동에 있는 커피공장입니다. (커피공장은 원래 서면이 먼저 생긴 거 같더군요.) 커피가 맛난다는 곳에 꼭 가보는 이유는 요즘 유행하는 커피 맛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는 것이기도 한데, 가끔은 응? 뭐지? 라는 느낌을 받는 커피 전문점도 가끔 있습니다. 돈 아깝게 말이죠.
<남포동 커피공장>

제가 맛집은 항상 고유의 비법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다행히 부산에서 맛본 커피가 맛있다는 두 곳 모두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돈 주고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천편일률적인 맛을 내는 것보다 독특한 맛과 향이 있는 곳을 더 인정하는데, 그만큼 많은 노력을 통해서 자기만의 커피맛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인정합니다. 그리고 추천하죠.

다른 지역에 가서 쉽게 접하는 스타벅스, 카페베네, 할리스, 커피빈 등과 같이 대형 프렌차이즈를 찾으면 기본적인 맛 보장이 되지만, 이왕 다른 지역에 왔으니 독특한 자기만의 색상이 있는 커피전문 점을 찾아서 맛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더 공부해야겠군요. ㅋㅋ 
그런 의미서 서울에 어디 온다?

딥오리진[Deep Origin]에 온다!
OK? ㅋㅋ
이런 망행은 그냥 애교로 넘어갑니다...ㅋㅋ
그냥 웃기잖아요.ㅋ 뚜껑을 열었더니...생크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