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 Motorsport/Fun to Ride

팀머쉰 맵핑 시승기[힘 좋은 NA 엔진으로 변하다.]


팀머쉰 맵핑 시승기[힘 좋은 NA 엔진으로 변하다.]

<차량상태>
아반떼 HD 1.6 디젤 오토 TOP 모델 [모젠 제외]
<튜닝 내역>
플러스(+), 마이너스(-)접지, 에너라이트

위에 그래프는 순정과 팀머쉰 맵핑후의 그래프
아래는 이전 C 모샵의 그래프입니다.

이전 맵핑 후 몇 개월 외국 지내다 보니 차를 거의 운행하지 못하고 집에서 부모님이 가끔 차를 몰고 다니시는 정도로 조금씩 움직이는 정도의 주행거리고 이미 출국 전 오일관리를 이미 해놓은 상태여서 특별히 차에 문제없이 차가 관리되어있었다. 돌아온 후 차이가 있다면 더러워진 외관 그리고 떨어 연비 차이 정도이다. 연비는 주로 단거리 위주로 주행을 하였고 시내주행으로만 다니다 보니 연비문제는 없다는 판단으로 오일 다시 새로 교환 후 장거리 주행을 시도하여 연비 변화를 주시 했었다. 확실히 전보다 떨어진 연비가 나왔으며 ECU 리셋을 하면서 예전의 연비를 살리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으나 크게 개선의 여지가 없다. 또한 진동의 증가도 상당히 증가 하였고 왠지 모르게 차를 누가 뒤에서 잡는 느낌을 떨쳐 버리기 힘들었다. 좋은 기회가 있어 다이노 측정을 하게 되었고 그 수치를 보고 대 실망을 하게 되었다. 특별한 차이가 없는데 예전에 비하여 연비와 진동의 증가는 하드웨어적 문제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일단은 이전에 맵핑한 업체로 찾아가 하드웨어 문제인지 이게 소프트웨어 문제인지를 알기 위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일단은 주행거리상 하드웨어적 문제가 발생할 상황은 아니라는 추측이 나왔고 다시 순정 데이터로 돌려서 하드웨어적 문제인지를 다시 판단하였다. 공연비 측정 결과 18 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맵핑 데이터가 16이란 공연비를 보여 주었고 초기에 출고당시 공연비는 16.5 이었다. 날씨의 영향을 조금 받는다면 크게 문제될 변화는 아니었고 맵데이터의 변화도 없었다. 일단은 다시 순정데이터로 돌린 후 차량을 출고 하였다.

역시나 순정데이터의 느낌은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다. 또한 연비도 좋고 맵핑 후 발생한 진동도 말끔히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결론은 하드웨어적 문제는 아닌 것이 확실하였고 다이노 측정을 한 팀머쉰에서 아반떼 HD를 가지고 차량에 맞는 맵데이터 계발을 하는데 차량을 입고 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튜닝을 본격적으로 할 때부터 팀머쉰과 인연이 있었던 터라 바로 차량을 입고 시켰다. 입고를 시키면서 혹시 모를 하드웨어적 문제를 체크하기 위하여 엔진과 터빈이 연결되는 볼트 풀림과 터빈임펠러의 변화 등 전체적인 하드웨어적 문제를 살펴 봐달라는 부탁을 드리며 내 차량과 약 1주일을 차와 생이별을 하게 되었다.

순정으로 데이터를 돌리면서 느낌 거지만 이전 맵핑이 상당히 거친 맵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대부분 매핑을 마친 후의 느낌을 잘 느끼지 못 한다 본인도 처음에는 출력 상승이 되었다는 체감에 상대적인 진동, 변속감, 소음 부분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감안한 것으로 시승기를 작성하였고 이전 시승기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출력 상승대비 약간의 소음의 증가는 괜찮다고 적었었다. 그러나 오너의 욕구는 당연히 증가하고 또한 맵핑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인도 이전에 비해서 맵핑을 분석하고 순정데이터를 가지고 수정하여 본인차량정도는 본인 책임 하에 수정하고 놀 수 있는 정도로 내공이 조금은 증가하였고 맵의 장단점 정도는 어느 정도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요구하는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저번 맵핑의 문제점을 분석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나올 팀머쉰 맵핑에 대한 기대가 은근히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부분을 간단하게 종합하자면
1. 2000RPM이상부터 갑작스러운 출력증가로 인한 승차감의 감소 개선
2. 시내 주행시 2000~2500RPM에서 변속될 경우 출력 변화폭에 대한 승차감 개선
3. 시간이 증가하는 엔진의 진동 개선
4. 맵핑 후 증가한 배기충격음 개선
5. 순정에 비하여 부드럽지 못한 기어변속감 개선
6. 연비하락 개선
7. 좀 더 안정적인 내구성에 대한 확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전체적으로 출력이 증가는 하였으나 부스팅이 되는 부분에서 갑작스러운 출력상승을 유도한 스타일의 맵핑이여서 시내 주행시 2000RPM을 넘길 때 심리적인 부담감이 증가 되었고 정확히 부스팅이 시점 부근을 경계로 출력의 변화 폭이 크다보니 변속후의 느낌이 갑자기 차의 힘이 빠져 버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출력이 증가하였지만 변속하는 느낌은 상당히 더딘 느낌을 주고 오히려 수정이 부드럽게 잘 변속 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어느 정도 소음을 예상하고 했던 터라 배기 충격음 감소에 대한 부분은 큰 기대는 없었다. 분명한 것은 맵핑후의 소음 증가는 있다는 것이다. 약간이지만 민감한 사람에게는 큰문제가 되니 이런 부분가지도 반영을 하게 되었다. 연비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개선이 시급하였고 내구성은 크게 출력을 향상 시킨 것이 아니어서 내구성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이번에는 순정에서 최대 출력에서 최대한의 내구성을 고려한 맵핑을 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성능이 유지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스타일이 추구하는 방향이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더욱 강조 될 수밖에 다고 생각 된다.

이번에 차량을 출고 할 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팀머쉰이 디젤 차량의 맵핑을 위해서 오래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미 1.6 디젤을 맵핑을 할 수 있었지만 좀 더 많은 데이터 확보와 많은 실험을 위해서 차량이 필요 했던 것이다. 약 일주일을 차량을 입고하였고 그 동안 이번에 맵데이터 개발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직접 차량을 가지고 주행시험을 하였다. 입고후의 주행거리적산계의 거리가 1000km를 훌쩍 넘는 수치의 변화가 있었다. 일단 시승을 하고 오라 해서 차를 가지고 예열 후 천천히 가속을 해보았다. 평소 시내 주행에서는 2000RPM에서 변속이 되도록 액셀러레이터를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운전을 하였는데 부드러움 속에서 힘의 여유라 느껴졌다. 신호 대기 할 때 다시 시험해보았지만 정말 순정과 같이 부드러운데 힘의 여유가 물씬 느껴진다. 조금 조용한 도로까지 나가서 가속력을 테스트 해보았다. 이때도 반응은 분명히 순정과 같은 느낌인데 몸에서 전해오는 출력의 느낌은 분명히 차의 출력이 증가 하였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더욱 특이한 점은 변속이 순정과 같은 부드러움을 주고 있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순정보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가속과 변속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킥다운시 너무나 부드럽게 변속과 가속이 되고 있었다. 엔진이 마치 내 행동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처럼 아주 부드럽게 변속을 하고 치고 나가고 있다. 이전 맵핑에 비하여 출력이 증가한 것을 느꼈고 진동과 소음도 줄어들고 순정에 가깝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변속이 너무 부드럽게 되다보니 변속한 것도 모르게 벌써 100km/h를 지시하고 있었다. 민감하게 느끼기 위해 노력해야 느껴지는 정도가 이전 맵핑에 비하여 변속감이 더 부드럽다고 느낄 정도이다. 확실히 여러 면에서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간단하게 평하자면 디젤 2.0이 올라간 느낌이 아니라 힘 좋은 NA 엔진이 올라간 아반떼 HD 디젤이 되어 있었다.

디젤엔진을 맵핑을 함으로 얻는 효과는 저번 맵핑 시승기로 어느 정도 다들 아시고 있다는 판단 하에 맵핑 후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위주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맵핑 후 효과는 출력향상이 그 첫 번째이고 그로 인해서 편안한 주행이 부수적으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연비는 순정과 큰 차이가 없고 진동도 큰 차이가 없다. 소음도 순정과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대표적인 효과이다.
이러한 장점은 있지만 실제로 진동과 소음 연비는 당연히 차이는 분명히 말하지만 있다.  그러나 출력 상승으로 인한 부수적인 효과가 아주 약간의 진동과 소음 연비의 문제를 가지고 오는 것에 비하여 가치가 있다면 맵핑은 충분한 그 가치를 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이번에 두 업체의 맵핑을 비교 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이전의 맵핑에서 부족하였던 부분과 장점 그리고 새로운 맵핑의 장단점을 비교 가능하므로 두 맵핑의 차이를 언급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개선 요구 사항>
1. 2000RPM이상부터 갑작스러운 출력증가로 인한 승차감의 감소 개선
2. 주행시 2000~2500RPM에서 변속될 경우 출력 변화폭에 대한 승차감 개선
3. 시간이 증가하는 엔진의 진동 개선
4. 맵핑 후 증가한 배기충격음 개선
5. 순정에 비하여 부드럽지 못한 기어변속감 개선
6. 연비하락 개선
7. 좀 더 안정적인 내구성에 대한 확보
<기본적 요구사항>
1. 출력 향상
2. 빠른 초기반응
3. 편안하고 재미난 드라이빙

순정 98.08마력  22.01토크
팀머쉰 맵핑 127.70마력 26.27토크
순정대비 29.7마력 4.26토크 상승
이전의 C모사 맵핑
108.41 마력 20.03토크
순정대비 10.33마력 상승 1.98토크 하락!!!

위의 수치는 동일 업체에서 측정한 것이고 상당히 신뢰(^^?) 할 수 있는 팀머쉰에서 측정된 수치입니다. [^^? : 동일 업체에서 측정한 데이터이므로 수치비교에는 큰무리가 없다.]

이전 맵핑 상태에서 조금이나마 다른 차량들에 비하여 앞서 나갈 수 있었던 부분은 동급 휘발유 차량에 비하면 높은 마력과 특히나 토크 부분은 1.6 휘발유 차량에 비하면 많이 높은 수치가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다. 분명히 이전 업체의 맵핑을 다이노 측정을 할 때 측정의 오차가 있었다면 대략 1토크 10마력 증가 되는 맵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에 맵핑한 상태에서의 여러 번 측정한 후 가장 높은 값을 수치로 삼은 것으로 평균은 그 이하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출력 곡선의 특성이 최대 마력과 토크가 순정에 비하여 높은 RPM에서 나오고 특히나 마력 부분은 약 3500이후에서 4500까지 아주 꾸준히 고르게 출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점이 다른 차량보다 조금은 더 빠를 수 있었던 포인트가 되겠다. 그러나 디젤 고유의 특성과는 거리가 먼 그래프를 보여주고 마치 휘발유 터보 차량을 보는 느낌을 주는 출력 곡선을 보여 주었다.

팀머쉰 그래프의 경우에는 좀 더 낮은 RPM부터 더 높은 RPM 대역까지 고른 출력을 보여주고 토크 또한 순정과 흡사하게 진행하고 있다. 순정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은 단순히 체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다이노 그래프 변화에서도 나온 다는 것이다. 순정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면에서 보면 파워는 엄청나게 증가해 있다. 부드럽지만 속도가 정신없이 올라갈 정도로 빨리 올라가고 맵핑후의 파워를 평소에서 잘 즐길 수 있는 맵핑이 되어 있다.

이제 <개선 요구 사항>에 있는 항목을 하나하나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1. 2000RPM이상부터 갑작스러운 출력증가로 인한 승차감의 감소 개선
이전 맵핑은 2000RPM 부근 이상에서부터 갑작스러운 출력 증가로 인하여 평소 시내주행에서 맵핑의 효과를 빠른 초기 반응을 제외하고 높아진 출력을 느끼기엔 특히나 갑작스러운 출력증가로 차량 주행 중 자주 사용하지도 못한다. 사용 할 때 출력의 변화가 몸으로 느껴지는 것은 터보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순정에서 맵핑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부담감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본인도 이러한 점이 스트레스로 작용 하였고 특히나 조금 붐비는 시내 도로에서는 더욱이 초기에 빨라진 스타트를 제외하고 실질적인 디젤의 파워를 느끼기엔 부담스러운 출력의 변화가 많은 스트레스로 작용하였다. 차를 좀 타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갑작스러운 출력 증가는 차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해치는 요소 중 하나이고 특히나 코너에서 갑작스러운 출력 증가는 사고의 위험까지도 몰고 갈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급할 일로 차량의 출력 많이 사용 하면서 운행해야할 경우 이러한 요소들은 오너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이다.
차량 출고를 연락 받고 찾아 갔을 때 이미 작업은 완료 되고 차량은 팀머쉰 인천점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었다. 사무실로 들어가 다이노 측정 그래프를 확인하고 차를 예열후 시험주행을 할 때 느낌은 분명이 순정인데 빠른 초기 반응과 전체적으로 고른 출력 향상으로 차가 상당히 빠르면서 부드럽게 가속됨을 느꼈다. 시승하는 동안 계속 느낌이 기존의 맵핑데이터에서 반응 하는 차량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 주고 있는 것이다. 느낌은 분명히 순정의 부드러움 인데 이건 힘은 넘쳐나니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었다. 시승후 맵핑하신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최대한 부드러운 출력상승을 유도하기 위하여 작업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맵핑하신분의 목적과 오너가 느끼는 느낌과 많이 유사했다. 이미 충분히 디젤터보 차의 엔진의 메커니즘을 이해를 많이 하시고 또한 휘발유 차량의 터보차량들을 많이 작업하시다보니 이러한 부분을 미리 예상하고 작업을 하신 거라 보인다. 또한 터보가 달린 차량의 반응이 어떤지 어떻게 하여야 운전자가 편함을 느끼지는 이미 잘 알고 있으셨고 거기에 맞게 맵핑을 해주셨다.
순정으로 데이터를 돌리고 운전을 하면서 주행을 할 때 느낌은 최대한 순정에 맞추고 출력을 높이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이유는 단순했다. 순정을 돌리고 나니 운전이 너무나 편해진 것이다. 갑작스러운 출력 변화의 느낌을 느끼기 힘들었고 RPM 상승 또한 상당히 부드러웠다. 분명 한 것은 팀머쉰에서 작업한 맵핑은 최대한 순정과 비슷한 느낌으로 상승을 하지만 몸으로 전해 오는 파워는 순정이 아니라는 느낌을 확실하게 전해 주고 있다.

2. 시내 주행시 2000~2500RPM 사이에서 변속될 경우 출력 변화폭에 대한 승차감 개선
디젤 순정의 경우 2000~2500RPM으로 변속을 할 경우 파워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초기 스타트는 조금 둔하지만 2000~2500RPM사이에서 변속 되도록 운전하더라도 변속시 출력이 확 떨어지는 느낌은 크게 느껴지는 편은 아니다. 특히나 보통 맵핑 후에는 이러한 느낌을 좀 더 크게 느끼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맵핑을 하면 부스팅이 되는 구간부터 수정을 하여 맵데이터가 중간에 갑자기 수치가 변하는 스타일로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맵핑한 영향권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 부스팅이 안 되는 구간으로 RPM이 떨어지면 출력의 변화폭을 순정에 비하여 더욱 크게 느끼게 된다.
팀머쉰의 맵핑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순정과 비교하여 거의 느끼지 못한다. RPM의 순정같이 부드러운 상승이 이러한 점을 부수적으로 보안 하고 있는 듯하다. 체감으로 다가 오는 출력의 변화는 크게 느껴 지지 않는다. 그래서 변속 시점마다 차가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기도 힘들다. 물론 터보라는 장치가 장착된 엔진인 만큼 터보의 특성을 보이는 것을 당연한 일이지만 이러한 부분이 순정과 비슷하게 느껴지면서 부스팅 되는 구간에서의 출력이 낮은 수준이 아닐뿐더러 전체적인 출력을 상승시키면서 연비까지 잡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오너들이 더 잘 것이다. 여유로운 파워로 오히려 순정보다 부드럽다고 시험주행중 느끼는 경우가 더 많았다.

3. 시간이 증가하는 엔진의 진동 개선
이전의 맵핑의 경우 1500~2000RPM 구간에서 진동이 시간이 갈수록 증가함을 느끼게 되었고 이는 엔진 미미의 노후화나 엔진오일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엔진오일 교환과 엔진미미와 미션 미미 점검을 했지만 특별히 이상은 없었다. 맵핑 후 대부분 아이들 상태에서 진동이 심하다는 것은 오너가 느낌상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 실제로 맵핑 할 때 아이들을 건드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 아이들 상태[공회전 상태]의 데이터는 변화를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P, R, N, D 레인지에 오토기어레버가 들어가 있어도 진동이나 소음의 변화는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러나 특정 구간에서의 진동은 순정에서도 존재한다. 1500~2000RPM에서는 순정도 상대적으로 진동이 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구간에서 맵핑 후 진동이 증가하면 손으로 발로도 느껴 질만큼 진동이 증가한다. 이 부분의 진동은 이전 맵핑에서도 큰 증가는 아니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실제로 이번 팀머쉰 맵핑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던 부분은 아니었다. 출력이 올라가면 당연히 잃는 것이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하는 거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순정데이터로 돌리고 특정 구간 진동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고 이러한 부분까지도 맵핑에서 감안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었다. 그러나 나의 이러한 작은 바람까지 읽은 듯 팀머쉰의 맵핑은 거의 순정과 흡사한 진동을 유지하면서 파워를 올려 주었다. 지근 내가 몇 RPM 으로 주행 중인지 예전 맵핑에 비면 느끼지도 못 할 지경이다. 정말 순정 같은 느낌을 유지 하고 있다. 단순히 출력적인 수치적인 부분 외에도 아주 작은 부분 까지도 만족을 시켜주니 감성의 맵핑이라 말하고 싶다.

4. 맵핑 후 증가한 배기충격음 개선
이전 맵핑 시승기 때는 출력상승에 비하여 약간의 주행중소음의 증가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충분히 감안한 부분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이 배기 충격음이 증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차량의 노후화도 있겠지만 아직 디젤 오너들에 비하면 내차 엔진은 신차에 가까운 엔진이라 볼만큼 주행거리도 짧고 유지 상태도 괜찮은 상태이다. 이점 또한 머쉰 맵핑에서 해결이 되면 좋고 안 되면 머 어느 정도 감안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으로 넣어서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분명히 이러한 점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시승기 초안에서 조금 변경하여 언급하게 되었다.
출고 후 집으로 가는 길에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부스팅되는 구간으로 쭉 달리면서 주행을 해보았는데 무엇인가 다르게 조용했다. 오히려 타이어와 노면이 마찰하는 소리가 증가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배기 충격으로 인한 부밍소음이 많이 줄어 든 것이다. 주행하는 내내 확실히 퀄러티 있는 작업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오감(五感)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진짜 순정 같다. 테스트 하면서 내내 느낌이 순정 같다는 느낌을 떨쳐 버리기 힘들었다. 그러나 진짜 빠르다!!

5. 순정에 비하여 부드럽지 못한 기어변속감 개선
예전 맵핑의 경우  1~3단까지의 변속연결 감은 그나마 괜찮지만 4단으로 변속될 때 약간 느려지는 변속 느낌 때문에 처음 맵핑을 받았을 때부터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출력의 고른 증가가 아닌 갑작스러운 증가로 인하여 기어가 변속 될 때 마다 울컥거리는 느낌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습관은 되었지만 이러한 부분도 해결해 주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다.
특별히 오토 미션의 변속 타이밍을 위해 수정을 가한 부분은 없지만 높아진 출력과 부드러운 출력 향상이 기어변속감을 개선하고 있는 듯하다. 아무래도 높아진 출력에 부드러운 출력 향상은 기어 변속시 파워의 감소되는 느낌을 줄이게 되고 높아진 출력 덕에 부드러운 변속감으로 변하게 된 것이라 보여 진다. 가끔씩 벤츠 S500을 몰고 다닐 기회가 있어 몰게 되면 대체 언제 변속이 되는지 모르게 변속이 되고 있었다. 대배기량 NA 엔진다운 부드러운 가속 감은 잊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이다. 처음 시승하자마자 내차가 마치 대배기량 NA 엔진을 올린 오토 미션 차량을 모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변속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게  100km/h을 가르키고 일부러 느끼려고 노력을 해야지 변속감이 크게 느껴지고 평소에는 거의 운전 중 알게 모르게 변속이 되고 있었다. 정말 부드럽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아 풀 가속을 할 때 이전의 맵핑은 3단과 4단 변속에서 상당히 느린 감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도 굼뜸 없이 부드럽게 변속이 되고 있었다.

6. 연비하락 개선
맵핑 후 연비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최근 들어 연비 변화가 크게 나타나게 되었고 시승기를 쓰는 본인이 몇 개월 외국으로 나가 있었기 때문에 차량은 거의 단거리 주행에 100km/h 미만으로 만 주행을 하고 있었으며 주로 출퇴근용으로 사용 되고 있었다. 또한 몇 개월 비운 사이 거리가 고작 2000km가 늘어 있는 상황이라. 하드웨어적으로 무리가 많이 가는 주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 맵핑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연비 회복을 위한 시도를 했다. 합성오일교환 그리고 미션 로스를 줄이기 위한 첨가제, 엔진오일 첨가제 하다못해 일부러 고급경유만 찾아다니면서 주유를 하고 ECU 리셋을 해가면서 학습을 시켜 가면서 연비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조금이나마 개선은 되었었다. 그러나 순정으로 돌렸을 때 연비 상승은 트립컴퓨터 수치 1km 갈수 있다는 거리를 2~3km를 달린 후 1km단위가 내려갈 정도로 연비가 상승되었었다. 그것도 시내 주행에서 말이다.
장거리나 고속도로 안 막히는 도로에서 정속 주행을 할 경우 연비가 안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시내 주행과 단거리 연비로 이야기를 하고 자한다. 이러한 부분은 가끔 나들이 가는 경우가 아닌 경우 주로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연비가 나와 주느냐가 어찌 보면 좀 더 실질적인 연비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집주변으로 으로 2~4키로 이내의 거리를 이동하거나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 도로에서의 연비는 순정과 거의 비슷하다. 또한 단거리로 자주 이동하고 시동을 끄고 킴을 많이 하는 경우에서도 순정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 주었다. 예전 맵핑의 경우 가득 주유후 단거리로만 쓸 경우 500km를 조금 오버하는 수준에서 주유경고등이 들어 왔었고 순정의 경우 최소 640km는 유지를 해주었다. 지금은 단거리만 집중적으로 다닐 경우 600~620km정도를 유지해주고 있고 장거리의 경우 순정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준다.
급가속과 급제동을 많이 할경우의 연비 테스트를 위해서 여러 번 급가속을 하였고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아서 풀로 가속을 하는 경우에서도 순정에 비해서 크게 연비가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마도 가속 시간이 짧아져서 그런듯하다. 특히나 변속 연결감테스트를 위해서 정차와 서행을 반복하는 구간과 한가한 도로에서 풀로 가속할 경우 느낌을 계속 테스트를 하였지만 순정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연비는 너무 좋은듯하다. 물론 맵핑 후 순정과 100% 동일하지는 않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이다. 그러나 순정에 비하여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범위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닌듯하다. 참고로 차량의 주행조건은 출퇴근 시간 시내 도로가 80% 가끔 주말에 이용하여 외각으로 나갈 때 20%의 고속도로 주행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막히고 서행하는 곳이다. 더군다나 예열과 후열을 철저하게 항상 하다 보니 연료 소모가 많은 편이다. 다른 분들이 연비 측정을 한다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머 고속도로 혹은 별로 막히지 않는 도로에서 정속 주행을 하면 연비는 아반떼 HD 디젤 명성에 걸맞게 연비는 순정처럼 잘나온다.

7. 좀 더 안정적인 내구성에 대한 확보
분명히 높아진 출력은 다이노 수치에서 보여 주는 것과 같이 높아진 출력은 내구성이란 부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있다. 일단은 예전 맵핑을 언급하자면 다들 큰 문제없이 다니고 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크게 걱정할 것이 아니지만 맵핑하는 스타일이 후반까지 밀어 주는 스타일의 맵핑이라 고속으로 항속을 할 경우에는 내구성에서는 좋은 케이스는 아니다.
이번에 내구성에 대한 신뢰는 맵핑을 하시는 분이 직접 차량을 가지고 차량 출력을 순정에서 최대치로 올려 테스트를 하고 또한 로드에서도 순정에서의 느낌이나 내구성을 알기위하여 많은 거리를 주행을 하고 결정된 맵데이터라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지금 출력은 전체적으로 내구성을 생각한 출력이고 단순히 엔진 출력만 한다면 더 높은 수치도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맵핑 내구성 확보를 위해 전체적인 맵핑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좀 더 퀄러티있는 맵핑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한 후 차량을 가지고 실제 맵핑에 들어갔고 차를 가지고 맵핑을 하는 중에서도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거기서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만들어진 맵핑이다. 실주행 테스트도 있지만 다이노위에서도 수없이 돌리고 돌리면서 만들어진 맵이다. 또한 1.6 디젤엔진에 올라간 오토 미션의 한계치까지 모두 확인하고 안전한 범위까지 올려놓은 것이니 믿을 만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내구성 확보를 위해 어떤 것을 건드리고 어떤 부분을 좀 더 조율하는 대한부분은 샵의 고유의 노하우이므로 자세한 부분은 언급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분명한 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맵핑 이상의 작업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름의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에서 수동 변속을 해가면서 가혹 주행을 해보기도 하였고 드래그 같은 급가속 상황을 테스트 하였지만 특별히 엔진 소리가 변하거나 그런 문제는 발생 하지 않았다. 내구성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될듯하다. 1.6 디젤엔진의 내구성이 좋을뿐더러 내구성을 위해 단순히 파워와 관련된 맵테이블 이외의 추가적인 맵핑 수정을 이미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차후에 걱정이 된다면 미션오일을 좋은 것을 쓰고 꾸준한 오일관리만 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 이다. 또한 기본적인 예후열등 가장 기초적인 관리만 해주어도 크게 문제없을 듯하다.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를 찍고 나서의 엔진의 반응도 차이가 조금 난다. 순정 때 최고속도를 찍고 내려 올 때는 거의 엔진 소음이라는 부분이 차이가 심하게 나거나 거칠어지는 느낌이 적은 편이었다. 이전 맵핑의 경우 최고속도 테스트를 할 때 최고속도를 내고 다시 규정 속도로 속력을 내려 엔진반응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거칠어지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러나 팀머쉰의 경우 최고속도를 찍고 내려와도 엔진음색이 달라지거나 느낌이 거칠어짐이 거의 순정과 같이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동일 상황에서의 엔진의 스트레스도 차이가 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보너스>>
최고 속도는 어느 정도 될까요? 질문에 대한 답변!
이전 맵핑의 경우 평지에서 X80km/h 까지는 무난하게 가속이 되었다. 그렇다고 정신이 가속 되지도 않았고 말 그대로 무난하다. X80km/h 이후에서는 많이 더디고 Y00km/h를 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를 요구 했다.
그럼 팀머쉰 맵은??
가속은 정신없이 된다. 수동으로 오토기어 레버를 건드리지 않아도 킥다운 만으로도 정신없는 가속력을 느낄 수 있다. 이전 맵핑테스트 보다 더 악조건인 중간 중간 큰 코너와 오르막이 있는 상황에서도 정신없이 올라간다. 액셀러레이터를 밟고 잠시 한눈팔면 벌써 Y00을 넘어서고 Y00 이후에서도 가속이 조금 더디어 질뿐 금세 Y10까지 가리킨다. 부드럽게 나간다고 만만하게 보고 액셀러레이터를 깊게 밟으면 의자에 머리를 박을 수도 있다.  
물론 최고속도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특정 속도까지 도달 시간이 좀 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건 특별히 측정 하지 않아도 다이노에서도 측정이 가능하다. 맵핑 전후의 시간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고 있으며 확실히 단축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총평
전체적으로 균형을 잘 이룬 맵핑이다. 주요 특징으로 NA와 같은 출력 곡선, 안정적인 내구성, 부드러운 변속감이고 단점 이라면 너무 부드러운 곡선 덕에 가속이 맵핑 한 차량인지 아닌지 둔감한 사람은 느끼기 힘들 수도 있고 오히려 이런 것 보다 갑작스런 상승을 유도하는 맵핑이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달려본다면 팀머쉰의 맵핑이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기존의 맵핑에서 만족을 못한 부분을 고르게 만족 시켜 주고 있고 팀머쉰의 품질을 강조한  맵핑답게 가격은 조금 높은 감이 있지만 한번 하고 나면 후회 없는 맵핑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싼 맵핑이 성능이나 내구성이 아주 떨어져서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본인 생각에는 운전자의 작은 요구나 희망까지 만족을 시켜주는 맵핑이야말로 정말 좋은 맵핑이 아닌가 생각한다. 디젤 맵핑은 생각보다 쉬울 것 생각한다. 이것 일반적인 사람들의 견해이긴 하나 해보면 그리 단순 하지 않다는 것을 실재로 해보면 더욱 잘 알게 된 것이다. 비싼 돈 주고 맵핑을 하지 말고 우리 끼리 모여서 맵핑을 하자라면 그렇게 하시고 대신에 스스로 맵핑후의 문제에 대한 것은 책임을 저야 할 것이다. 모든 오너 들이 안전하고 출력 좋고 느낌 좋은 맵핑을 원할 것인데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맵핑의 경우 이미 본인도 할 수 있는 수준이고 그 이상의 수준도 가능은 하다. 그러나 이번 맵핑을 통해서 느낀 것이지만 역시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는 누구도 따라 갈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는 놈이 더 한다고 점점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요구하게 되는 듯하다. 예전에 맵핑에 비하여 확실히 나에게 더 큰 만족을 안겨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또한 추천을 한다면 팀머쉰 맵핑을 추천 하고 싶다. 가격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지금까지 튜닝을 해오면서 느낀 것은 한번을 하더라도 정말 제대로 된 튜닝을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고 돈을 절약 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정말 잘된 맵핑을 원한다면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서 조금이라도 더 괜찮은 맵핑을 하는 곳을 선택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PS:이전 업체는 대구에 있는 업체가 아니라 서울에 있는 업체입니다.

PS: 이전에 업체 측에서 측정한 다이노의 경우 보통 다이노에서 4단 오토의 경우 3단에서 5단 수동의 경우 4단에서 측정을 하지만 업체측에서 측정 당시 오토는 2단에서 스틱은 3단에서 측정을 하였다. 어느 기어에서 측정을 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낮은 기어단수에서 측정을 할 경우 높은 단수에서 측정하는 것에 비하여 출력이 높게 나온다. 즉 업체측에서 말하는 *1.3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겠다. *1.3을 하고 싶다면 다른 업체도 동일하게 오토 3단 측정 스틱 4단 측정을 하였을 때 이야기 이다. 즉 비교를 할 수 있는 동일 조건이 아니고 수치상으로 봐서 *1.3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불법스크랩금지!! 스크랩하실때 출처와 작성자정도는 남겨주시구요.
긴글 읽는다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최대한 객관성있게 쓰기 위해서 몇번 검토하고 자료 비교를 통하여 올린 글입니다.
아흑 내 기름값;;
------------------------------------------------------------------------------------

작년초에 작성된 글입니다...

조금 틀린 부분도 있으니 절대적 참고 자료로 사용하지 마시고 단순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틀린 부분을 지적하여 주시면 바로 시정하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