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라는 것을 처음 직접 투자했다. 근데 재미 있내;;;ㅎㅎ 물론 투자금액은 소액이다...
금융시장론을 배우면서 주식 골머리 아프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괜히 주식에 맛들이 싫었다...
거기다가 난 위험회피형 투자를 즐기는 사람이라...
4% 이득이 나도 오!!! 좋아!!
이런 사람이라...괜히 고수익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고수익 = 고리스크 라는 것이 투자의 세계에서는 분명한 사실이니...
그래서 선택한 종목도 위험회피형이다;;;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종합 주 같은 이것저것 모아서 투자하는 방식;;;
아는 동생녀석이 몇 가지 찍어서 알려줬는데;;;기억이 안나서 말이지...ㅎㅎㅎ
그냥 알아서 안정빵에 넣었다...
근데 계좌 만들고 하다 보니...12시쯤 12시에 사이드카 발동;;;
그래 열심히 과열되었구나....이제 가는 고고싱!! 이러면서 ㅡㅡ; 혼자서 매수한게 실수였다...
아하하...재미로 하는 거니 아무런 생각 없는 것이 당연해 ㅡㅡ;;;
그냥 자두고 밥 먹고 사무실에 오니 -9000원 정도 손해...ㅎㅎㅎ
그래도 싱글벙글 왜냐? ㅡㅡ; 작잖아 금액이...
거 손해나도 얼마 차이가 없다...ㅎㅎ
어지 되었던 결론은 3125원 손해인가;;ㅎㅎ
그래도 처음 하는 주식이라 재미있군....
재미 들리면 큰일 나는데 ㅡㅡ; 역시 난 주식도 CMA 처럼 그냥 넣고 놔두자 이런 스타일을 고수하는 듯...
다음에 다시 하락장으로 되면 또 매수 좀 해줘야겠다...
이거 나름 재미있어...어디까지나 작은 금액일 때!!!
내일 또 떠라!!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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