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회사에서 조금 특이한 상사나 동료로 인한 문제가 발행하여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사람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딱히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 더욱 힘죠.
특히나 하루에 8~10시간씩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번 트러블이 생기면 참 난감합니다. 저도 회사에 약간의 트러블을 경험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끙끙 거린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번 트러블을
겪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은 방법인지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인간관계를 매끄럽게
할 수 있는 윤활유 같은 자신만의 방법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죠.
때로는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도 눈 딱 감고 잘해주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서로 으르릉 거리는
것 보다 현명한 방법입니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 최소한 일하는 데에서는 크게 문제없이 서로 협업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들겠죠. 으르릉
거리면 협업이고 뭐고 다 물 건너 가버립니다.
회사에는 꼭 한두명씩 특이한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Sgo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기는 짓... (0) | 2009.01.13 |
---|---|
겨울에 이런 침낭 있으면 좋겠다. (6) | 2009.01.12 |
DSLR 지름신이 오시려나.... (0) | 2009.01.09 |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0) | 2009.01.08 |
오랜많에 본 한국영화 '과속스캔들' (0) | 200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