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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캐나다 소울 광고 보면서 피식한다...



 위에 광고를 보고 음 광고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소울 실제로 실내를 보고 위에 광고들을 보면 피식하게 만든다.

전부다 소울을 보고 빠져든다는 이야기 같은데...포커스가 왜 하필 실내일까...

소울 실내는 정말 아니다...비싼 가격이었더라도 실내가 참 고급스럽게 잘 빠지거나 정말 아기자기하게 예쁘거나 이렇게 되었다면 내가 지금 쯤 소울도 한대 끌고 있을 것이다. 외부는 참 마음에 든다 크기도 마음에 들고 실내;;;아;;;에러다...

차라리 외관을 보고 푹 빠진다는 포커스를 가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뭐 미국 차에 비하면 가격대비 실내가 좋다고 평가가 나올 수도 있긴 하겠다.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외부 디자인 아닌가...외부도 멋지지만 실내도 아주 그냥 죽여줘요~~~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나중에 캐나다 사람들이 얼마나 소울의 실내가 멋지길래 하고 기대에 부풀어 직접 보고는 실망을 해서 오히려 판매가 잘 안되면 어쩌나 싶다. 물론 판매가 안되는 건 내가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브랜드의 차량이 해외에서 잘 팔린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좋다. 그래야 우리 한국 경제도 살 것 아닌가...그리고 앞으로 우리 20대들이 취업난에서도 더 도움이 될 것이고….

더 하고 싶은 말은 기아는 외부만 신경 쓰지 말고 실내도 좀 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 그리고 쓸모 없는 옵션으로 가격 올릴 생각하지 말고 외부에서 사제로 장착하는 것이 훨씬 싸고 좋은 걸로 예쁘게 달수 있다. 특히 하이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