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goon's/Diary

8월 4일 일단은 신입사원 교육을 마쳤다. 교육을 직접 해줄수록 내실력도 늘어나는 것이 있다. 물론 있는건 이야기해 주는 것일 뿐이지만... 교육을 시킬때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는 편이지만...역시나 나도 계속 준전문가들과 대화를 해서 그런지...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하기란 어렵다고 느껴진다. 최소한 내가 목표한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이고 일단 좀 지켜보면서 어떤 분야로 특화시킬지 파악해가야 할 것 같다. 이제 48시간도 남지 않았다...당사자가 아니면 떨리는 마음을 모를 것이다. 나도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가 지금 느끼는 것과 그때 이해한다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사람은 자신이 격은 만큼안다...그러나 가끔은 격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일단은 잘되길 기도해야겠다... 더보기
8월 3일. 사람의 관심이 때로는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도 긍정적인 관심은 즐겁다. 난 누구를 가르쳐야 할 상황에서도 구박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다. 구박보다 작은 칭찬에서 오는 긍정의 힘을 믿는다. 누구나 구박보단 칭찬속에서 발전을 할 수 있는 작은 힌트를 주는 것 만으로도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생각한다. 새로운 노트북에 관심이 가고 있다. 그런데 전자기기는 멀리할 수록 건간에 좋다. 내 블로그를 누구의 시선을 의식해서 적는 것은 참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을 긍정적이다. 다만... 아닌 것은 아닌것이라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은 항상 생각하는 것이다. 조금 부드럽게 이야기할 수는 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긍정적인 생각만하자.... 더보기
7월 28일 29일 무엇인가 바쁘다... 조증과 울증이 반복된다...힘내야지.... 이제 좀 제대로 되어 가는데...흠.... MD 시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