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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카게야마 마사미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 과연 그의 선택은? [에이스 프로 드라이버의 선택...] 카게야마 마사미는 2008년부터 한국타이어와 인연이 되어 한국타이어 KTR 포르쉐 911 GT3 RSR[Hankook KTR / Porsche 911 GT3 RSR (997)]로 슈퍼GT 3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최전방에서 한국타이어의 발전을 직접 느낀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게야마 선수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는 어떨까요? 이번 클럽T2가 DDGT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자동차 레이스에서 모든 부품이 다 중요하지만, 타이어의 선택은 레이스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출력을 내더라도 아무리 좋은 서스펜션을 사용하더라도 출력을 노면에 전달하는 타이어가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레이스카는 전체적인 조화가 정말 중.. 더보기
가까이서 느껴본, 드라이버 한국타이어 KTR 에이스 드라이버 카게야마 마사미! [슈퍼GT 3전 세팡 우승!] 한국타이어 KTR 메인 드라이버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가 한국에 방한한다는 이야기에 클럽 T2에 제안을 하나 했었습니다. 제가 한 제안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순간 가장 재미있는 아이템이 제 눈에 들어온 것이지요. 바로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와 1:1 드라이빙 코칭을 받고 홍보를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 제안을 했을 때, 생각한 것은... 한국의 아마추어와 일본 대표 프로선수의 교류라는 의미가 가장 크고 특히 국내 아마추어 선수와 외국 프로 선수가 그렇게 하는 일은 없었다고 기억되기 때문이죠. 요즘 일본과 한국, 한국과 중국, 중국과 일본 등 서로 사이가 좋은 상황은 아니므로 사실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떠나서 어차피 다 같이 자.. 더보기
오랜많에 본 한국영화 '과속스캔들' 작년 4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적이 없었다. 이유는 볼만한 영화가 없었다. 그리 흥미가 가지 않아서 영화관과 상당히 멀어졌었는데. 2009년을 맞이하여 영화관을 다시 찾게 되었다. 뭘 볼까? 이런 고민도 잠시 바로 '과속스캔들'을 선택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간단하게 평가하면 귀여운 사람 3명이 재미난 영화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영화관람료가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아주 가슴에 남는 내용은 있거나 그런 내용은 아니다. 그래도 나름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영화라 살짝 뭉클한 영화내용도 있어 감동과 재미를 같이 느낄 수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웃음을 계속 주면서 감동도 주니 어찌 좋지 않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완소 스타일이라고 하는 스타일이 박보영과 같은 스타일이라 자주 영화나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