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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달릴 수 있다면 달리는 것이 레이서! 7월 3일~ 4일 일본 오토폴리스 KMSA 스피드페스티벌 번외 경기에서 저는 건강상 불참을 선언하고 너무나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레이서라면 달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얼마든지 달려야 한다는 열정을 보여준 번외 경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가고 싶었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큰 아쉬움을 남기고 포기를 한 만큼 어서 건강을 회복해서 다음 기회에 원정경기가 있다면 참여를 꼭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일본 출장을 가면서 직접 내 차를 가지고 일본을 여행하면 정말 재미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혼자서 움직이기에는 드라이빙 하는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여러 대의 차량이 같이 경기도 하고 놀 수도 있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은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가지고 싶은 추억입니다. 완벽한 수중전이 되어서 이런 경험.. 더보기
[완소 아이템!] 오토 트렌스포트(Auto Transport)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비공구와 완전히 준비된 나만의 차고와 주차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여기서 하나 더 나아가면 이동 정비차량(?)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특히 이런 분들은 서킷주행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 볼 수 있죠. 이제 서킷으로 연습을 가야 하기 때문에 나름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서 어제 웹 지도에서 거리를 알아보다가 갑자기 확! 꼽힌 아이템이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레카라고 이야기하는 한쪽 축만 들고가는 차가 아니라 어부바카~ 라고 하는 셀프카 정도는 되야 확! 끌리겠죠? 그래서 어부바카를 몰려면 특수면허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ㅡㅡ;; 괜히 이런 자동차 관련 면허는 따고 싶군요;; 생각보다 자동차 관련해서 면허가 많더라고요. 트레일러, 대형, 레카.. 더보기
업무용과 개인용 회사에서 데스크톱은 개인마다 지급을 하지만 실재로 제가 일을 하면 데스크톱보다는 개인 노트북에서 작업을 많이 합니다. 이유는 주로 외근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회사에서 업무 특성에 맞게 개인용 노트북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특히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노트북이 거의 필수인데. 지급되는 노트북은 참 엉망인 이상한 노트북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작업의 능률을 생각하면 완전히 어이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개인들이 사비를 들여서 업무를 볼 PC를 구매하는데. 솔직히 내 돈을 주고 산 PC와 회사에서 지급된 PC로 일할 때 사용의 차이가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당연한 것이 개인용은 자신의 돈을 들여서 구매한 물품이라 업무 중 파손이나 문제에서도 개인비용으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당연히 자기 물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