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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닛산과 르노의 전기자동차 광고, 신선하지만 오류가 있다. 얼마 전 전기자동차 광고 두 편을 보았습니다. 바로 닛산 리프와 르노 Z.E. 브랜드 광고입니다. 영상 속에 나오는 두 차량은 하이브리드나 발전기를 내장하지 않고 순수하게 전기를 충전해서 주행하는 차량입니다. 그런데 이 광고에서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지 못하셨나요? 우선 광고 두 편을 보시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광고 1 : 닛산 리프 광고 광고2 : 르노 Z.E. 브랜드 광고 자~ 재미있죠? 개인적으로 위에 두 광고를 보고 '어라!? 발상이 기발하다!!!' 라고 감탄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두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최종 결론인 우린 100% 전기차! 퓨어 전기차! 그러니까 환경에 좋은 차! 이런 의미를 전달하는 광고입니다. 기업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광고기도 하겠군요. 그런데 광고 내.. 더보기
[시승기] 타보지 않으면 모르는 올란도의 재미난 드라이빙 느낌!! 올란도 광고를 보면 '올란도의 본질은 드라이빙!' 이러는 광고가 있습니다. 올란도가 나름 드라이빙 느낌이 좋다는 것을 광고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특히 '가족은 기본! 올란도의 본질은 드라이빙!' 이 문구에 '얼라? 정말? 응?'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올란도를 시승하면서 드라이빙 재미라는 측면에 대해서도 관찰해보았습니다. 올란도 광고를 보고.... 오퐈~~~ 풍선 잡아줘~~ 이러면....♡.♡ 아주 그냥 콱!!! ㅡㅡ; 그럼 잡설을 접고 시작해볼까요!! ● 승용차에 근접한 나름 최적의 시트 포지션! 올란도는 기본적으로 승용차보다는 조금 높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시트에 앉아서 자세를 잡아보면 상당히 승용차에 근접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덕분에 적극적인 운전을 하더라도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을.. 더보기
알페온 신문 지면 광고? 뭐 어때서? 알페온 신문 광고가 무리수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무리수? 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페온을 출시하면서 GM은 타사 브랜드를 직접 자극하는 광고와 보기 드물었던 창의적인 광고까지 사실 개인적으로 늘 비슷한 광고만 하는 다른 회사들보다 쉐보레 광고가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최근 현대 자동차가 브랜드 광고처럼 새로운 광고는 참 멋지다고 생각되는 군요. 다양한 광고를 하는 쉐보레 알페온을 보면 무리수를 던지면서도 나름의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정도 자신감도 없이 국내에서 다른 브랜드를 이겨보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웃기지 않나요? 물론 국내에서 알페온의 판매량은 길에 다니면서 포르테 쿱 보기보다 어려운 나름 길에서는 귀한(?) 자동차입니다. 정말 안 팔리죠! 그래도 쉐보레에서 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