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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속 숨어 있는 레이스 용어 쉽게 이해하기! 기사보기 #1 폴투윈[Pole to Win] 예선 1위로 통과하여 결승을 가장 앞에서 출발[폴을 잡다]한 선수가 결승전에서 승리한 경우를 이야기한다. 카레이스에서 예선전은 결승전 출발 순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예선전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많은 작전을 사용합니다. 경기마다 조금씩 다른 규정이 있지만, 드라이버의 체력과 자동차 상태를 어느 정도 고려하여 예선전에서 결승전에서 유리한 출발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예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다시 결승전에서도 제일 앞에서 출발하여 계속 1위를 유지하면서 결승전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경기 운영의 노련함과 체력적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2 세이프티카[Safety Car] 레이스에서 안전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이다. .. 더보기
다소 실망 스러운 아반떼 MD 실내!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타서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실내디자인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뭔가 나를 감싸는 느낌도 좋지만 너무 답답하게 감싸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YF소나타를 시승하면서 운전석에서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지만, 실내가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 공개된 아반떼 MD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서 조금 답답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실내 사진에서도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제외하고도 보더라도 다소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반떼 MD 외부 디자인은 제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의 완성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만족스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무난한 느낌이지만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이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생각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