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법

광주시, 전기자동차 활용 아이디어 공모 한다. 광주광역시가 선진 녹색교통 도시 구현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용방안에 대해 대국민 아이디어 수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4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광주 전기자동차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제안 분야는 전기차의 지역 활용에 대한 친환경성과 공공성, 편의성 등을 복합적으로 포함하되, 타 공모전 등의 입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참가신청 서약서 등 응모서류는 광주시청(www.gwangju.go.kr),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www.gigca.or.kr), 첨단넷(chum-dan.net) 등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이디어는 이메일(98wjd@daum.net)이나 우편으로 접수하고, 응모자 연령이나 응모건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더보기
눈이 온 겨울밤, 제설작업 후...그래도 조심! 자동차 환자 중에는 눈만 오면 신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들 뜨끔하시죠? ㅋ 그런데 신나는 이유도 예측된 조작범위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일 테니 항상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재미나게 타기 위해서 세팅한 차를 부셔 먹는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겁니다. 눈이 오면 즐거워하는 마니아를 제외하고 눈이 대충 제설작업이 완료되고 마치 눈에는 마른 노면처럼 보이는 이런 도로를 질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당부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같이 눈이 오고 바로 추운 날씨가 연속되면 대부분 노면은 제설작업으로 녹아서 점점 상태가 좋아 지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아직도 빙판길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됩니다. 낮에는 마치 비가 내린 수준으로 느껴지고 저녁에는 눈으로 보기에는 마치 마른 노면처럼 보이기도 해.. 더보기
일본에서 느낀 감동의 택시 드라이빙... 학생 때는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어떻게든 저렴하게 갈 수 있다면 해외로 그리고 국내로 돌아다니려고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사실 해외로 나갈 일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2012년에는 특이하게도 해외로 나갈 기회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일본의 자동차 문화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에피소드가 있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일본에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일본 도로는 밤에 좋은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면 정말 재미있겠다고 생각될 만큼 각종 도로가 고가로 연결되어 있고 고저 차가 심하면서도 다양한 코너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스피드페스티벌 번외 경기할 때 못 간 것을 아직도 아쉽게 생각할 만큼 드라이버의 마음을 흔드는 도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