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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5년 만에 선수 교체 아반떼 AD! 너무너무 평범하고 싶은... 준중형에서 한국을 대표를 뽑으라면 당연히 아반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번 6세대 아반떼(AD)는 MD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현대 준중형 선수이다.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아반떼 AD를 살펴보자... 새로운 아반떼 AD는 슈퍼 노멀(Super Nomal)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다. 평범하지만 단순히 평범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가치와 능력을 제공하는 대중적인 차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의 의지로 보인다. 정면 디자인은 기존보다 차분한 눈매를 가진 헤드램프와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얼굴을 다듬었고 쿠페 형태의 측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더 차분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LED 리어 콤비 램프와 살짝 힙업(Hip Up)된 리어 디자인은 새로운 아반떼에 가장 마음에 드.. 더보기
떨리는 첫 미국 운전 경험, 조금씩 이해되는 미국 자동차 문화... 해외 운전 경험이라고는 중국에서 직접 차를 몰아본 경험 외엔 없군요. 이번에 미국입니다. 미국에서는 머슬카 좀 타줘야...ㅎㅎ 하지만 현싱을 그렇지 않죠. 출장으로 가는 거니까요. 어찌 되었든 미국에서 운전해보겠다고....국제 면허증을 3분(?)만에 발급받는 초특급 국제면허발급 시스템도 경험하고 두근두근 미국 출장에 올랐습니다.공항에 도착하니...글쎄요...이건 뭐지...음......좀 다르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에요. 실리콘 밸리가 있다는...한국인이 많다는 LA도 근처(라고 하고 좀 멀다...)에 있고 말이죠. 정확히는 산호세에 왔습니다. 이왕이면 회사에서 현대차로 예약해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아님 기아차라도...여기서 쉐보레는...국산차 잖아요....응? 수속 밟는데, '너.. 더보기
[2012 KSF 2R] 아쉬운 연속 2위, 또 다른 도전과 가능성! 2012 KSF 2라운드 경기가 6월 16~17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영암 KIC 상설 코스로 기존 1R보다 짧은 구간을 25랩을 달리는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메이크 경기는 운전자 실력에 의해서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아반떼는 더욱 그런 실력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경기가 되었고 포르테는 6속과 맵핑, 서스펜션 세팅이라는 변수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맵핑으로 크게 차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서스펜션 세팅으로 차이 나는 경우도 사실상 공기압 세팅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보다 영향이 적은 느낌입니다. 아 KMSA 서스를 사용하면 조금 분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극복 가능한 것은 분명하고 가장 문제는 6속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 6속이나 5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