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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찍은 체커기 휘날리며! 제가 원메이크전을 준비만 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제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많이 아실 듯합니다.;;; 아직 한 번도 출전 못 했는.... 자 어찌 되었던.... 언제쯤 나도 서킷을 잘 돌았다고 체커기를 받을 수 있을지...열심히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즐겁게 서킷을 완주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주말만 되면 자연과 함께해야 한다고 새로운 곳을 찾으러 다니는데요. SLRCLUB에서 메인에 올라오는 그날의 사진을 보다가 벽초지문화수목원[파주]에서 찍은 멋진 사진을 보고 검색을 해서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기보다, 혹시나 다음에 시승차를 받으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어떨까 싶어서 가보았습니다. 물론 산책도 하고요! 입장료 8,000원의 압박은 가뿐하.. 더보기
깐이왕자와 루피 공주의 여름 기행 two 5월의 여름 같이 쨍한 주말 깐이 왕자와 루피 공주를 위해 멀지 않은 곳의 스타독 꿈꾸몽 애견카페에 다녀왔습니다. 5월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이 오진 않았지만, 이번에 깐이왕자와 루피공주외에 다른 많은 분들과 함께 단체로 가기엔 오히려 더 적격인 장소 ^^ 사회성이 그리 좋지 않은 깐이 왕자와 루피 공주를 위해 한시간 전에 도착하여, 그곳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적응기간을 가지고, 하나... 둘.... 찾아 오는 새로운 식구들을 반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어요 ^^ 이날 아직 수영장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멍이들이 지쳐 하니 친절한 사장님이 튜브에 물을 받아 주셔서... 뛰어 다니다 지친 멍이들의 더위를 해소 시켜 주게 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 자~ 그럼 깐이왕자와 루피공주 .. 더보기
깐이 왕자 와 루피 공주의 산책 one 봄 없어지고 바로 여름이 된것 같은 5월이예요~ 더워요... =ㅂ=;;; 날씨가 좋아 진 걸 요술봉 보다 깐이 왕자와 루피 공주가 더 몸으로 느끼는지 겨울엔 집에서 출근 할때 이불 속에서 꼼짝도 안 하던 녀석들이 ' 난 왜 안 데리고 나가? ' ' 어디 혼자 좋은데 가는 고얌? ' ' 우리도 데리고 나가면 안돼? ' 하며 서운해 표정이 역력..... 그래서 깐이 루피 데리고 저녁 햇살 날 때 산책을 나왔습니다. 주말이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고 싶어 어디로 산책을 갈까.... 고민하다가 ... 좋은 곳을 발견 하였지요~ ^^ 차도가 봉쇄되어서 다니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곳이지요~ ㅋㅋ "나는야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훗~" "어우~ 볕이 그냥 막 좋네그려~~" "아앗~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