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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연비 운전중~~ 쏘울 디젤 1.6 AT을 잠시 세워두고, 포르테 쿱 휘발유 2.0 MT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길들이기가 끝나면 가족들이 또 타야 하기에 차에도 적응하고, 길들이기도 하면서 출퇴근을 합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거리가 차로 100km정도 되기 때문에 차량 운행 유지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비 주행을 하게 됩니다. 조금 도움이 된다면 포르테 쿱 2.0 MT에는 순간 연비게이지가 있어 종종 체크를 하면서 주행을 하면 상당히 연비주행에 도임이 됩니다. 나름 연비 주행에는 좀 한다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순간 연비게이지를 보면서 운전하니 좀 더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막히지 않는 다면 1리터당 18km, 조금 막히면서 오면 1리터당 14km 수준의 평균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더보기
자동차 회사의 랜터카 사업에 대한 생각.... 개인적으로 그냥 즐겁게 타는 차! 정확히 말하자면 튜닝 없이 그냥 타고 다닐 차일 경우 렌트나 리스가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자주 타는 차의 경우 특히 정비 비용이 차량 유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고 나중에 중고차로 처분할 때에도 상당한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출퇴근용, 레저용 등 주행거리가 많은 차의 경우 리스나 렌트와 같은 방법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한다. 보통 내가 1년간 출퇴근과 여가생활을 위해서 차를 이용하는 거리가 년 40000km 정도로 거의 택시 수준이다. 당연히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도 비용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제값 받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것은 상당한 손해가 된다. 이런 손해를 감수하고 직접 차를 사서 유지를 하였지만, 최근자.. 더보기
기아 쏘울의 운동성 쏘울을 처음 타면 상당히 높은 시트 포지션에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 마치 SUV를 타는 느낌이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다. 메이커 측에서 발표한 기존의 승용 디젤과 동일한 위치에 엔진을 장착하여 실제의 무게 중심은 상당히 낮게 형성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런지 직접 운전을 하면서 느껴보도록 했다. 서스펜션 셋팅은 댐퍼는 약하고 스프링은 상대적으로 강한 느낌이다. 그래도 순정이라 크게 이질감을 느낄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댐퍼가 좀더 강하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는다. 연속적인 코너링이나 슬라럼 주행과 같은 주행에서는 정도 것 잘 잡아주는 편이다. 그래도 조금은 초기의 느낌처럼 전체적으로 유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초기에는 탄탄한 느낌을 주고 생각보다 하드한 서스펜션 셋팅이라는 착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