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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EXR 팀106에서 신인 발굴 프로젝트 추진! (ㅠㅠ) 저는 이니셜 D라는 만화를 보면서 운전에 관심을 많아 가졌지요. 물론 자동차라는 물건을 좋아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냥 단순히 자동차를 소유한다는 의미에서 좋아함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운전하는 재미라는 측면에서 자동차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레이스라는 것을 하고 싶었는데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진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서 아마추어 레이스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지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죠? 사실 운전을 잘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래서 프로 선수로 뛰고 싶어도 못 뛰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레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나름 저렴하다고 하는 아마추어 레이스를 하고 있지만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한 시즌 동안 큰~ 1장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합.. 더보기
9월 5일 KMSA 드라이빙 스쿨 이수 프로테 쿱 스피드 페스티벌을 참여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KMSA 드라이빙 스쿨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드라이빙 스쿨입니다. 말로만 이야기를 하여 가르치는 드라이빙 스쿨과 다르게 직접 드라이버들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두어서 드라이버 스스로 자기 반성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스템입니다. 스스로 느끼지 못하면 바울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일 좋은 것은 스스로 알아가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완전 강추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드라이빙 스쿨에서 제 악셀워크이 너무나 엉망이 되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그 섬세한 느낌은 사라졌더군요. 잠시 포르테 쿱을 끌면서 악셀워크.. 더보기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영업쪽에서 상당히 마스터를 했다고 할 수 있다는 시니어급 이상의 사람이 오히려 영업의 주니어가 보기에 아마추어 같이 보인다는 것은 내가 거만하거나 그 사람이 진짜 아마추어거나 둘 중 하나겠지... 뒷북 치는 것처럼 뒤늦게 오버하는 영업사원을 보고 있자니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라는 말이 떠오른다. 괜히 오버해서 전화하고 해결한다고 들쑤시는 것이 해결을 하는 아주 현명한 방법은 아닌데...왜 그러나...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처리해둔 상태인데, 괜히 내 영역까지 컨트롤 하려는 건가? 연계해서 같이 해보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괜히 오버해서 일만 키우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그리고 서로 믿고 가는 거지 왜 자기 일을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자기 손을 거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