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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시승기] 평범함이 장점인 New SM5! 스트레스 없는 차로 유명한 SM5...정말 스트레스가 없을까요??? 뭐 꼭 꼽자면 너무 무난해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냥 누가 타더라도 약간의 아쉬움을 있더라도 실망을 없을 법한 SM5였습니다. 평범하지만 모든 것이 평균 수준 이상이라고 참 뭐라고 해야 할지...그냥 이렇게 평범할 수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모델을 내어 놓기는 하지만...글쎄요. 새로운 차는 맞는데, 그냥 기존과 다른 무엇을 느낄 수 없는 것, 뭐 좋게 말하면 항상 비슷한 느낌으로 그립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결국은 현재 상태의 부진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최근에 1.6 터보 엔진이 올라간 SM5가 출시되면 아마도 중형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보기
철 지난 K5 2.4 GDI 생각 보다는 괜찮았다. 하지만.... 뒤 늦게 기아자동차 K5 2.4 GDI 를 시승해 보았습니다. 시승기와 별개의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K5는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마치 예전의 쏘나타와 같습니다. 하지만 동경을 할만한 가치를 제공하지는 못 합니다. 이상하죠. 그 무엇의 동경의 기준은 쏘나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중형차라고 하면 쏘나타가 떠 오르는 것은 아마도 K5가 아직은 완벽하게 자리 잡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어찌 되었든 가장 스타일리쉬한 국산차로 손꼽을 수 있는 K5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만족을 할 수 있는 자동차가 진짜 자동차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그런 부분에서 K5는 탈락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전달 드리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