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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합리적인 티켓 가격으로 돌아왔다. 오늘 3월 2일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 론칭쇼와 함께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밀레니엄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론칭행사는 김성주 아나운서, 이화선 레이싱 드라이버가 진행을 맡았고, MBC Plu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축하 행사로 비보이 그룹, 걸그룹 티아라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이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사회 각계의 손님들을 모신 이 자리에서 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0년 Korean GP에서 미흡했던 부분! 특히 숙박, 안내, 경기장내매점과 같은 관광 편의시설에 대한 보완의지를 보였습니다. 호텔과 모텔의 시설을 정비하고 가용 객실을 늘림과 동시에 캠핑,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F1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랩타임이 더 당겨질 것으로 예상! 10월 23일 드디어 F1 코리아 그랑프리 퀄리파잉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서킷에 들어갈 때 감독님들이 하는 말씀은 바로 '연습은 경기 같이 경기는 연습 같이'입니다. 침착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사실 직접 경기를 뛰어보면 예선에서 약간의 흥분(?)으로 평소 연습 결과보다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차례에 걸친 연습결과를 보고 제가 예상한 결승 베스트 랩타임은 1월 35초대입니다. 그러나 처음 달려보는 영암 F1 서킷에서 역시 F1 드라이버들은 제 예상을 깨버렸습니다. 예선에서 1분 35초대의 기록을 내면서 계속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일 연습주행한 3800전 제네시스 쿠페 레이싱카의 랩타임은 2분 27초대의.. 더보기
이제 F1을 즐길 시간입니다! 2010년 10월 22일 ~ 24일 드디어 F1 머신이 서킷을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에 내려가서 토요일, 일요일 F1을 관람하고 올 예정입니다. 사실 아직 문제가 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에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개선될 부분을 찾아야 2011년에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이 될 테니까요. 3일 동안 재미난 일이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가는데 아마 오늘부터 영암으로 가는 길이 많이 막힐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더 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서울로 오는 길은 한마디로 주차장이 될 것 같습니다. 저녁 늦게 올라오는 일정을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연습주행 중계를 보니 재미난 장면이 많군요. 역시나 새로 만든 서킷이라 노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