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랩타임이 더 당겨질 것으로 예상! 10월 23일 드디어 F1 코리아 그랑프리 퀄리파잉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서킷에 들어갈 때 감독님들이 하는 말씀은 바로 '연습은 경기 같이 경기는 연습 같이'입니다. 침착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사실 직접 경기를 뛰어보면 예선에서 약간의 흥분(?)으로 평소 연습 결과보다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차례에 걸친 연습결과를 보고 제가 예상한 결승 베스트 랩타임은 1월 35초대입니다. 그러나 처음 달려보는 영암 F1 서킷에서 역시 F1 드라이버들은 제 예상을 깨버렸습니다. 예선에서 1분 35초대의 기록을 내면서 계속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일 연습주행한 3800전 제네시스 쿠페 레이싱카의 랩타임은 2분 27초대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