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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모터 해드[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집! 웹서핑을 하다가 진정한 모터 해드를 위한 집을 보았다. 뭐 집이라기 보단 주차장이다. ㅎㅎ 넓은 주차 공간과 외부에 환경과 상관없이 항상 차를 볼 수 있는 밀패(?)된 공간 그리고 주차장 위로는 주로 사용하는 타이어를 종류 별로 그리고 휠도 다양하게 구비해두고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리프트와 타이어 탈부착기 등등 완전히 완벽히 모터 해드를 위한 집이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물론 배우자는 싫어하겠지만 그래도 자동차 마니아에게는 최고의 집이 아닐까... 괜히 행보한 상상을 해본다. 즐겁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일도 하고 취미도 즐겨야지...근데 단순히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ㅎㅎ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 나왔는데 진짜 자기 일.. 더보기
고해상도 개조!!!!! 요즘 노트북으로 너무 많은 일을 하다보니 고해상도 모니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보통은 문서작업을 외부에서 바로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고해상도에 대한 욕심이 없었고 일반적으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충분했다. 요즘엔 노트북으로 이것 저것 동시에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보니...휴대용 외장모니터를 하나 사야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삼성 U70인데...7인치에 별도로 또 다른 장치를 들고다녀야한다는 것이 불편하다 안그래도 가볍게 다니고 싶은데 자꾸 짐이 늘어서 그리 반갑지 않는 상항인데...다른 외부 장치를 들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괜히 무게만 더늘어나고 그렇다고 매번 외부 장치를 꺼내서 연결하는 것이 불편할 것 같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생각한 것이.. 더보기
자기가 만족할 일을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하는 것...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세상을 살면서 난 만족할 일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 그래도 일이라는 것을 단순히 돈벌이로 보면 너무 인생이 피곤하다. 중고등학교때 주로 도덕시간에 이야기하는 것이 자아에 대한 것이다. 자아를 형성하고 어쩌고 어쩌고.. 근데 너무 원론적이고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대부분 모른다. 나이 차이가 7살 9살 차이가 나는 두명의 사촌동생이 있는데..."넌 뭐가 하고 싶냐?" 라고 질문을 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는 것을 머뭇거린다 그나마 한 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으니 얼마나 멋진가... 대학생이 되어도 다들 어떻게든 취업을 해야 하니 자기 꿈이란 것은 전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