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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알페온의 시승기는 제주도 런칭행사 시승기로 알페온이 간략한 느낌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껴지는 알페온은 어떨까요? 궁금하시죠? 이번에도 일반인 시승기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요즘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시간이 잘 나질 않아 상세한 인터뷰를 하지 못해서 일반인 시승기를 작성하기에는 조금 미흡하여 일반인 평가 정도만 간략하게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알페온을 시승해보라는 전화를 받고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제주도에서 열심히 달려보고 충분히 알페온을 느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일상에서 주는 알페온의 느낌이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역시 차는 달리기 성능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페온의 대표적인 문제.. 더보기
오른발의 악셀워크가 엉망이 되버렸다... 이런 젠장! 이제 차가 정상적으로 다시 나오면 악셀워크에 좀더 집중을 해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브래이크 감각은 금방 돌아오던데...악셀워크는 3년간 디젤엔진 과 오토 미션에 맞게 운전을 하다보니... 영 엉망이 되버렸다... 너무 절실하게 느낀다.... 더보기
까칠함? 일 처리는 확실하게 하자 좀... 어떤 일을 하든지 일을 어영부영 대충 넘어가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시작했으면 확실하게 하고 다음으로 넘어야 하는 것이 성격이라 그런지 업무 시간에는 최대한 다른 일은 하지 않고 업무처리에만 집중합니다. 보통 8~10시간 사이의 업무시간 중 집중해서 처리한다면 야근 없이도 충분히 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른 분들이 넘겨주는 것을 처리해야 하면 어쩔 수 없이 일과가 늦어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충분히 업무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집중해서 할 때 확실하게 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어야 할 텐데 말이죠...근무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왜 늦게 집중하겠다고 야근하는 습관은 좀...버려야 합니다. 무엇을 하던 집중해서 확실히 합시다...어영부영 넘기다 보면 시간만 지나가고 결과 없는 고생.. 더보기